국감.
이게 무엇을 뜻하냐 면요

수면아래 있던 일을 수면위로 들어올려 들춰 내겠다는겁니다.

그 국회의원이 선의든 악의든 하이브에게 정말 좋은 선물을 한건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하이브는 현재 뉴진스를 보호하기위해 또 법정 소송을 위해 드러내고 싶은것도 못 드러내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모든걸 공개하고 싶은건 하이브 인데 말이죠.

하이브로서는 법정소송과는 별개로 답답한 지경이었습니다.

실제로 하이브는 언플을 한것이 없습니다.

장기자 신감독 뉴진스 민희진 등등 언플 할때마다 팩트로만 반박만 하고 그외의 말은 전무 할정도로 안하고 있죠.

민희진 역시 본인 포함 주변인들 총동원해서 언플만 하고 실제로 피해사실 입증은 못하고 소송도 안걸고 말만 하고
그 팬덤은 일방적인 주장을 사실인거 마냥 여론 몰이만 하고 있죠.

그런와중에 국감에서 타의(국회의원)에 의해 공개적으로 자료기반을 바탕으로 해명을 하며 사실을 알릴수 있는 기회가 열린겁니다.

지금 발등에 불 떨어진곳이 하이브 일까요?
단언컨대 아닙니다.

발등에 불 떨어진것은 민희진이죠.

민희진은 사실관계보다 본인들의 일방적인 주장이 사실인거 마냥 받아들여지길 원하고
하이브는 명확한 사실관계가 알려지길 원하는 상황입니다.

근데
국감에서 주장이 아닌 근거기반 사실관계를 밝히게 생겼죠.

더군다나 관계자가 하이브 관계자만 출석을 하고
뉴진스 하니만 나온다?
민희진은 국감장에서 자료기반 사실관계 드러날때 동안 무엇을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사실 민희진이 국감 나온다 해도 할수있는게 없는건 마찬가지긴 하지만요.)

상식적으로
뉴진스팬들 말대로 대중들이 원하고? 국회의원도 등에 업은
언플 좋아하는 민희진과 뉴진스가 왜 이렇게 까지 조용하게 있는것일까요?
sns 올려서 홍보해도 몇번을 홍보했을 양반들인데요.


솔직히 민희진 입장에선 본인 돈 문제도 엮인만큼 최대한 사실관계가 천천히 드러나길 원했겠지만
이번 국감을 계기로 많은것들이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수면위로 드러나게 생겼다는겁니다.

이번 국감이 하이브 한테는 호재 중에 엄청난 호재입니다.
법정 결과가 2~3년 까지 걸릴수 있는데 법정판단이  나오기 전에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며 문제를 수면위로 드러올릴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