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늦게 다시보기로 봄. 먼저 사상검증 먼저하고 시작한다.

시진핑 개쌔끼. 티벳 독립 지지. 홍콩 민주화 지지.

페미 메갈 족발년들 혐오.

지금까지 차이빙 찍은적 단한번도 없고

차이빙은 데뷔조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1인.


왜이리 까이나 싶어서 차이빙 부분만 여러번 반복했다.

일던 안무 누가 짠거냐고 한 부분보면

팀원들이 차이빙을 가리킴

팀원들은 차이빙이 짰어요를 말하려는게 아니라

그게 리더니까 대답을 하라고 가리킨게 정황상 맞음.

차이빙은 긴장했을수도 있고

최연장자이면서도 1차 탑9이라 데뷔가 너무 간절한 나머지

한국말이 서툰상태에서 얼떨결에 짧은 한국어로 저예요라고

말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

진짜 제가 다 했어요라고 관심을 독차지할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거 같냐? 팀원이 8명이고 연습과정이 다 녹화중인데

그걸 거짓말을 한다고??

정황상 자기를 가리키니까 긴장해서 튀어나온 답변일 가능성이 큼

여기 갤럼들도 다 사회생활 해볼만큼 해봤을텐데

본심이랑 다른 저런 비슷한 경험 있을거라고 본다.

그리고 두번째로 킬링파트 변경 회의부분.

신영이도 정황상 차이빙이 킬링파트 바꿔도

상관없다고 말한 부분 두번이나 내보냄. 그거마저 안 내보내면

진짜 최악의 악마의 편집이었겠지.

다연이처럼 안무를 혼자 다 짜야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는

김도아의 주장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은 기준이라는

말과 똑같음. 세상사람들이 전부 다연이만큼 유능해서 시간분배를

다연이처럼 할 수 있는건 아님.

그리고 다같이 잘하고 싶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즙을 짜는데

차이빙편에서 서 보자면 이또한 의도적 즙짜기라기보단

데뷔 나이 탑9 탈락에 대한 두려움 조급함 등등 감정에 북받친게

더 일리 있어 보임. 그 조급함과 긴장감이 하유라잌댓때도

그렇고 이번 연습때도 계속 박자문제로 이어지는거 같기도 함.

세번째 내가 리더니까 의견제시하지 말라는 부분.

이부분이 가장 논란이고 문제인데....

이 부분도 언어적인 문제도 있고해서 본인 원래 성격에

피해의식 과대망상 이런게 결합되서 강하게 나간거 같음.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바로 앞 두부분을 편집해 삽입한

(차이빙 탈락 시켜야한다는) 신영이에게 당위성을 부여한 것 같음.

투표조작은 안되니 편집조작으로 제작진픽과 낫픽을 아주

극명하게 보여줘서 홈쇼핑 방송이라고 까지 불리우는데

차이빙이 떨어지길 바라는 맘은 같으면서도

이렇게 대놓고 화제몰이에 악편을 할 정도는 아니라고 봄.

얼마든지 저 부분도 생략된 다른 인터뷰나 컷들이 들어가면

정반대의 서사도 만들수 있는게 피디들임.

대면식때 화제성과 극적재미를 위해 푸야닝 편집으로

재미를 봤던 신영이가 차이빙 떡락을 위한 억지편집을 한다는게

무작정 차이빙 까는것보다 더 합리적이라고 봄.

애당초 999가 좆망하고 1화 2화 초반때 무책임한 마스터들이

픽한 애들이 대중성 확대 실패로 지금까지 쭈욱 상위권차지하자

다급함 마음에 악마의 편집으로 쳐내려는게 다분히 의도적임.

차이빙도 마스터들이 극찬하며 초반 뽑은 애였자나.

이제와서 아니다 싶으니까 손절하는 분위기도 웃기고.

진작에 멀리보지 못하고 샤머니즘 심사로 오디션전체를 망친

애들은 따로 있는데 참가자 몇명 희생양삼아 쳐내는게

진짜 맞는건가 싶음. 지들 회사 데뷔조였으면 저렇게

의상에나 신경쓰며 놀러오는 분위기로 심사하진 않았겠지.

떡고 방의장 양회장이 심사했다면 상상도 못할일을 벌인거지.

암튼 차이빙이 너무 욕먹는거 같아 유심히 다시보기로 보고

느낀점 소신발언해봤다. 다 읽은 애들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