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크나큰 물의를 일으킨 사건도 아니고 아직 사실여부도 불명확한, 그것도 오해의 여지가 다분한 "무시해"란 출처불명의 소리 하나로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정치에 관심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라면 도저히 납득불가한 상황임!!
그리고 미니진이 단순히 업체를 이용한 여론전만으로 이토록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성공할 수 있을거라 확신했을까??
아마 여론전의 클라이막스가 이번에 열리는 국정감사가 아니었을지...안호영의원의 단순한 직업윤리에서 기인한 의정활동인지 아님 미니진과 안호영의원의 커넥션이 있지않을까하는 의심이 들기도 함

그리고 하니가 들었다는 '무시해' 란 말...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아무리 하니에게 악감정이 있다손 치더라도 그게 가능했을까?? 그것도 회사내에서??
애초에 가장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이게 국정감사의 소재로 쓰이기 위한 빌드업의 시작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 강력하기 들기시작함(진짜 뜬금없는 아이돌 왕따문제ㅋㅋ 멤버들간의 간혹 왕따문제가 있긴 했으나 그건 개인간의 문제에 더 가까웠으며 이번 하니건은 진실여부가 불명확한 사건이며 그 이전에도 한번도 사회적인 문제로 불거진적 없었기에 뜬금없는 국정감사의 소재로 쓰이는게 이상함)

카카오톡 전문이 밝혀지지 않았다면 아무런 대응없이 하이브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역바이럴 여론전부터 전환사채 관련 자금 문제 그리고 이번에 소집되는 국정감사까지 진행되었다면 과연 버틸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듦

그리고 하니가 들었다는 "무시해"
그게 하니의 거짓말이었다면?? 만약 그게 거짓말이라고 가정하면 그건 애초에 처음부터 미니진이랑 늊은 탈출 불가능한 배를 함께 타고 움직이고 있었다라고 볼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됨;;;

다들 미니진 측이 불리한 상황을 뒤집기위해서 발악하는거라고 생각할것 같은데 난 아니라고 생각함

아마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대부분의 큰 사건들은 미리 한참 예전부터 치밀하게 준비되어온 미니진측의 사전공작이 아닐까라는 강력한 의심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