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잘못 들었던 전적이 있다? 그러면 비슷한 상황이 되면 내가 잘못 들었나?하고 의심하는 것이 정상이다

세븐틴 일만 봐도 혹시 그런 식으로 말했냐고 물어보기만 해도 바로 오해가 풀리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혼자 답(컴백 못하시죠?)을 내리고 멋쩍게 웃기만 하고 바로 자기 공격한 걸로 회사 뒤집어 놓은 것만 봐도

세상 사람들이 자신을 괴롭히려고 한다고 피해망상에 시달리는 것 같다

저게 하니만 정신이 이상하다 이렇게 보기도 어려운 것이

주변에 제 정신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너무 예민하거나 민감한 거라고 말해준다

또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잘못 들을 가능성도 있으니 다음부터는 애매하면 주변인들에게 물어보고

바로 상대방에게 이야기해서 오해를 풀거나 바로 대처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한국어가 모국어도 아닌 사람이 

잘못 들었을 가능성을 계속 배제하며

바로 물어보지도 않고 대응하지도 않고 무조건 자기 무시해로 결론 짓고

참는 것도 아니고 바로 회사에 말해서

일을 크게 만들어? 전혀 자기 잘못 가능성은 고려도 안하고?

1. 하니 자체의 인성, 지능의 문제이자

2. 주변인들이 하나도 제대로 된 인간이 없다는 증거다

사회화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할 나이 시기에

저런 주변인들과 있다는 의미는

늊이 이제 어른이 되어도 평생 저런 피해망상을 가지고 비상식적인 어른으로 자라난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