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딴기사를 단독씩이나 해서 쓸게 아니고, 잘봐

●BTS 판결문 논란
<소개>
-피고인측 마케팅회사  2014. 10. 17. ~ 2017년 1월경 폐업
-공동공갈사건발생시기 2017. 1. 11.~2. 8.
-경찰에 신고 최소 2017. 2. 8. 이후
-판결 2017. 8. 31.

※네가 쓴 기사내용중, "즉, 소속사의 입장과달리 재판부는 A씨가 수사기관에서 주장한 '소속연예인의 음원차트를 사재기등의 방법으로 조작한 사실을 협박한 사실'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여 빅히트뮤직이 불법마케팅, 사재기마케팅과 관련이 있다고 인정한것이다." 이 내용 이거 크로스체크는 하긴 했냐?

>일단, 이사건 최초 신고자는 빅히트-방대표 였음.

수사기관 증거목록 1호에 피해자(방대표)진술조서에서  '협박의 내용이 음원사재기 언론에 폭로였음'이라고 나옴.(3번사진참고)

즉, 애초에 "A씨가 음원사재기폭로를 빌미로 협박하였다."는 피해자인 소속사측 즉 빅히트(방대표)가 진술한 내용임.

그래서 수사기관은 피해자인 방대표가 진술한 내용을 토대로 A씨를 조사했고 그에게 "그런사실있습니까?"묻자, A는 이에 대해 인정했을꺼고 재판가서도 자신의 공갈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음.

>판시내용중, A씨는 경찰 수사단계 초기때부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지 않았다고 나옴.

※근데 무슨 소속사입장과달리 재판부는 A가 주장한 내용을 받아들여? A가 스스로 경찰서 출석해서 자수했냐??? 대체 누가 악성이냐????

<당시 하이브(빅히트)측 해명>
사재기는 피고인(공범B)의 주장일뿐 공갈 협박이 당사와 맺은 광고홍보대행과 무관한내용이라 판단 경찰에 신고 및 수사에 적극협조.

※실제로 당시에 방대표가 경찰에 직접 신고했고 공동공갈등 5건의 죄명및 4명의 공동피고인사건 신고단계부터 판결까지 약 6~7개월 소요
>니네 신문사에서 2017. 9월경에 공식적으로 인터뷰까지 했었잖아?

끝으로,
기자라는 사람이 참... 이 당시 빅히트-bts 중소돌이였고 판결문 공람 가능했는데 이미 7년 전에 종결된 사건을 왜 이제와서 굳이 단독씩이나 쓰면서 사실관계 파악도 순엉터리로 하는건데ㅡㅡ .

[2017년도 읍경향]
https://naver.me/5WHo569y

 

[2024. 4. 29. 읍경향]
https://naver.me/GHVGTWzy

 

[유입때 썼던 글인데, 돌판관심 없다가 요거 파헤치다가 스며들었음.
이게 재점화되면 피볼 곳은 따로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