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합이 망하던  릇릿이 망하던 무관하고
그저 그줌의 실체가 밝혀져서 인과응보 받길 바라는데

오늘 문건쇼는 결과적으로는 큰 패착이라 봄
그줌 승리요건 : 천억 쟁취
ㄴㅈㅅ 까지 얻으면 +@  


1. 엔터계 역린을 건드림

까놓고 업계동향리뷰는 일정규모 이상 업체는 다 함
그 수위와 정도,  불법을 넘어서는 추가적 행동 차이일뿐
sm 역바기사건도 그 디테일까지는 건들지 않았음

그줌은 수 틀리면 뭔짓이든 한다는 ㄸㄹㅇ 이미지임
비지니스가 싸가지랑은 해도 ㄸㄹㅇ 배신자와는 불가

2. 선을 넘음

이래도 계속 건드릴거야?  나 카드 더 있는데?
얼핏 타협을 깔아둔 협박성 액션 같아 보이지만
합 입장에서는 이미 선을 넘어선 상황이라 보임

적당히 때리고 맞아야  타협도 가능한건데
이건 그냥 냅다  떵 뒤집어 씌운격이라 쉽지 않을 듯
아무리 씻어도 그 냄새는 계속 따라다닐거라

3.  뒤따르게 될 역풍

지금은 합이  ㄴㅈㅅ 그리고 그줌과의 소송 대비로
최대한 자제할 수 밖에 없는 포지션 인데
어느 순간 오면  그대로 있지만 않을거라

그줌 인생이 티끌 하나까지 깨끗할 수 없고
실제로 그래보이지도 않으니  시간이 그줌의 적
그래서  빠르게 어떻게든 승부하려는거

4.  엔터업계의 생리

절대로 엔터업계가 깨끗한곳이 아님을 알고
합 역시 그렇지만은 않을거라 생각하기에
엔터업계의 역린을 건드린 후폭풍은 작지않으리라 봄

이러한 상황에서 언제나 남는건 조직이기에
또한 국내 엔터가 사라지지는 않을것이기에
그줌은 고스란히 수배로 돌려받을거라 봄


요약  :  그줌  ㄸㄹㅇ  인정  +  엔딩은 변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