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이어질 국내 모든 돌덕들의 르세라핌 팬들에 대한 무자비한 공격 전에

그들을 옹호해보자면

원래 릇퀴(aka 앚퀴)들은 꽤 순수한 아저씨들이었음

비록 노래는 뜬게 없지만 지들이 뽑은 돌들이 블핑 틀와랑 판매량 경쟁도 하고 으쌰으쌰하면서 순수하게 응원하고 그런 사람들임

물론 좋게 말해서 순수함이지 눈치 없음과 동의어나 다름 없기에 여기저기 병신같은 어글도 많이 끌긴함

이 모든게 변한 1차 사건은 다들 알다시피 그 주작 사건이고

그저그런 그룹이었으면 모르겠지만 나름 1위 경쟁 그룹이라 팬들 내에서도 오만함도 좀 있었고 타덕들의 시기 질투도 있었기에

그게 고대로 돌아와서 위기의 순간에 자기편이 하나도 없는 병신 팬덤이 되어버림

여기서 일단 피해의식과 해괴한 망상이 좀 생겼고 혼자가 되어본 경험이 있기에 살짝 배타적인 면모도 추가 되면서 다가가기 힘든 그룹이 되어버림

이후 아이즈원 파생들이 생겨나면서 이 집단도 각자 흩어지게 되는데

크게 아이브랑 르세라핌으로 들어가게됨

하지만 아이브 덕들은 상대적으로 골수팬은 적었던 장원영 안유진쪽이었고 팀 성향 자체가 어린 팬들이 많이 붙었기에

팬덤 내에서 정착하기도 힘들었고, 개중에 자기 성향 못버리고 틀내 못 숨기는 아재들은 개처럼 처맞고 쫒겨나게 되고 아이즈원이었을적 역사는 완전히 도려지게 됨

그래서 사실상 아이즈원을 이은 정통성은 르세라핌이 가지게 되었는데

우여곡절은 많았지만 결국은 천하의 하이브 밑으로 들오기도 하고 맴버 구성도 괜찮은 편이라 이제는 탄탄대로다 라는 생각에 순수했던 그시절로 돌아갈뻔 했으나

시작부터 팀 내의 그 아이의 예전 행실로 인한 문제가 생기가 되어 전방위적 공격을 받음으로써 짙은 어둠을 버리지 못한 상태로 르세라핌은 시작하게 되어버림

그러다 코첼라가 터지고 이도저도 못하고 독기만 내뿜으면서 처맞으며 버티다가(아직까진 순수함도 있었음)

민희진까지 터지게 되고 이제 뒤가 엄는 암울한 상황에 빠지게 됨

그렇게 암울한 상황에서 손 잡을 이 하나 없던 그때 들러붙은 애들이 바로 반패미 주식충 정치충 등의 아이돌엔 별 관심도 없고 키배의 쾌락에만 집착하는 저질 집단들임

이런 온갖 잡것들의 유혹에 빠져 그들과 손을 잡아버리고는 이제 옛날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완전히 물들어서 지금의 릇퀴가 된거

여기부터는 이제 끝나버림 그냥저냥 이미 온몸에 똥칠 되어있고 더 무쳐봐야 똥에 똥 더한거라 표도 안나서 무식하게 공격만 하는거

지금 다시 회상해보면 아무리 외로워도 혼자 달렸어야 했음

그랬으면 지금 회사 손절치고 르세라핌 살릴 아주 작은 길은 있었을텐데

안타까울 뿐이다....

물론 많이 늦어버렸지만 이제라도 돌아와라 이것들아. 장례는 맨정신으로 치뤄줘야될거 아니냐. 

혹여 만분의 일이라도 살아날지도 모르고 그 때가서 온몸에 똥바르고 르세라핌 다시 볼 자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