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말그대로 그냥 최종까지 가서 데뷔해서 의미있는 결과를 내는게 가장 중요한 목표겠지만

중간에 떨어져도 유회승 처럼 데뷔해서 계속 음악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아이즈원 아이오아이 워너원 결말이 모두 어떤가 팬들의 바람대로 이루어 졌나??

넘사벽 몇명 제외하고 그냥 바람이 많이 빠졌다.

이런걸 보면서 연예계는 그냥 승자없는 전쟁터 라는것을 또 알게 된다

몰론 승자도 있겠지만 오디션에서 우승해도 나중에 바람 빠지면 아무것도 아닌게 현실인데

오디션에서 떨어져도 낙방해도 중요한거는 데뷔해서 잘되는거지 잠깐 아주 잘되는 거는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오디션 몇차까지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보면서 마음이 바뀌었다. 

오디션에서 나가서 나오는 것보다 버프먹고 잘되는게 제일 좋다는거

근데 우리나라 중소 기획사 현실이 넉넉치 않으니깐 오디션이라는게 생길수 밖에 없는거 같다

김도아 최유진 강예서 내가 응원하는 애들이지만 회사가 좋지 않으니 오디션에 목맬수 밖에 없는거 같다

그나마 용의 꼬리라도 되는 방법이 오디션 뿐인 것일 수도 있고 

나는 이게 연예게 현실을 반영하는 거라 생각한다

회사가 잘해서 키우는게 힘드니 오디션 그룹으로 내보내는 거라고

예전 시즌2 에서 JBJ라고 팬들이 후원하여 만든 그룹중에 그나마 잘된 그룹이 있었는데

거기도 잡음 떄문에 결국 해체 끝은 마무리가 잘 되지 않았다

누구나 목표는 2차 3차 까지 라고 하지만 나는 그러고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목표를 이루는 것보다 내가 계속 하면서 살 수 있는게 가장 중요한 거니깐

오디션 결과는 당장에 알수 있어도 최종결과는 모르는 법이다

뉴이스트는 600장대 팔던 그룹에서 지금은 초동 20만장 한명은 조작으로 데뷔에 실패 했지만

진짜 값진것 음악을 꾸준히하고 수입도 안정적으로 따라오는 가장 큰 행운을 얻었다

유회승은 2차에서 떨어졌지만 엔플라잉으로 데뷔하고 지금 잘나고 있다

주학년은 더보이즈로 데뷔해서 50만장 파는 역대급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가 걱정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잘된 모습으로 남아있다

그래서 누가 떨어지더라도 속상해 하지 말자 최종 목표는 오디션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활동을 계속하고 수입도 꾸준히 상승하는 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