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90년대 ~ 00년대 그 후 10년대 초반까지는 케이팝이 지금처럼 유명한것도 아니고 거의 국내 위주에 중일 동남아 몇몇이 전부여서 슴이 패악질 부려도 막아낼 수가 없었음  지금처럼 유튜브 넷플 자컨이 없거나 있어도 거의 존재감이 없는 수준이였고 거의 대부분 예능 드라마 즉 지상파 위주로 활동했던 덕에 슴이 마음만 먹으면 방송출연 못하게 방해하고 그 돌은 작살나거나 겨우 나가도 인기 확 식고 그랬음 그래서 슴돌들이 한때 돌판을 지배했고(팬덤 패악질은 당연했고)

근데 10년대 중반대부터 방탄이라는 그룹이 갑툭튀 해서 미국에서 크게 터짐 그러면서 미국을 계기로 유럽에서도 터졌고 이는 전세계를 제패해버리는 위엄을 보여줌 내수시장 위주였던 케이팝을 완전히 해외시장을 열어버린 하나의 상직적인 일이 생김 그 덕에 방탄 낙수 받는 후배그룹이나 틈새 잘 공략해서 같이 월드 슈퍼스타 된 블핑, 해외공략을 집중적으로 하기 시작해서 슴 땜에 국내활동이 까다로워도 해외에서 어느정도 돈 버는 중소돌들까지, 아이폰 처음 나온 수준으로 케이팝 시장이 확 바뀜

그리고 그때부터 지상파 방송국 위주에서 유툽 자컨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이 만들어짐 그게 뭔뜻이냐면 예전처럼 방송국 출연방해로 찍어누르는 슴식 방식은 이제 구시대가 되버렸고 20년 이후부턴 완전히 방송국 안나가도 그만 걍 자컨만 잘 찍어도 팬덤 쓸어담는 새로운 시대가 찾아옴

근데 슴은 1황이라는 자리에 집착을 너무 심하게 한 나머지 하이브를 이길려고 본인들도 노력하면서 급을 올리는 전략을 하는게 아니라 역바, 패악질, 찍어누르기 등으로 타돌 괴롭히기가 더 심해짐 퀄리티에 투자해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게 아니라 날개꺾기 같은 패악질로 국내 내수 안놓칠려고 선을 씨게 넘음

근데 슴이 간과한게 하나 있음 예전에야 내수 위주여서 패악질이 통했지만 이제는 외퀴가 주류고 여기는 방탄을 통해서 케이팝을 입문한 새로운 사람들이라서 슴 패악질(역바, 날개꺾기)를 보고 슴이라는 회사를 아주 극혐하게 되버림(국내도 질색하는데 해외라고 안그럴리가) 그래서 슴 불매를 쎄개 하기 시작했고 민씨 사건 슴 역바업체에 돈준 사건 이후부턴 그나마 소수라도 있는 외퀴까지 다 날리고 해외에선 철저하게 외면당하게 됨 그 덕에 방탄 낙수 잘 활용한 와지 제왑 다른 중소회사들과는 다르게 슴은 내수 원툴로 되버렸고 그것도 점점 밀리게 됨

슴은 아직도 과거 영광만 쫓아가고 그러면 더 힘들어 질거고 빌보드는 계속 못듬 그러니까 패악질 부리지 말고 퀄리티에 투자하고 해외 공략에 돈 써라 안그러면 앞으로 계속 해외에서 쌩까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