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주주연합 성명서


하이브의 주주들은

지난 수개월간 법원에서 결론내려진바 없는 제2의 피프티사태니 기업찬탈이니 표절사건이니

생각이상의 불필요한 언론전으로 엔터사업에서 지양해야할 부정적인 이미지를 얻는것과 동시에

그로인한 주가 하락 등의 피해를 본 주주입장에서도 더 이상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침묵을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하이브가 작성한것으로 밝혀진바 내부문건등을 읽은후

꿈과 희망을 나눠주는 엔터사업에서 이게정녕 하이브에서 제작된게맞는가 하는 자괴감이들었습니다.

그와중 세븐틴 부승관군의 소신발언 사태 이후로

하이브측이 사과문을 뒤늦게 게시한것을 보고

국정감사당일 내부자색출글을 쓸시간에 차라리 사과문을 썼더라면 하는 실망감은 이로 말할수없었습니다.



이에 우리 주주연합은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내놓습니다.

하나, 하이브는 이번 일을 계기로 통렬한 반성과 자아성찰의 계기로 삼아 회사의 불합리한 부분을 타파하고, 소통개선,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라.


둘, 하이브는 방시혁의장이 공식석상에서 내부문건의 최종 결정권자로써 진정한 사과를하라. (???)


셋, 하이브는 더이상 부정적인 이미지에 자사의 아티스트, 더나아가 현재 법적소송중인 민희진대표와의 그어떤 내용도 종결전까진 언급하지말것


넷, 더 이상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행동을 남발하여 국내외
K팝 팬들의 피로를 가중하지 마라.


다섯, 언론은 균형 잡힌 시선과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하이브의 실적을 객관적인 시선에서
보도할것.ex(2조클럽 도달한 하이브 순이익 98프로 하락은 빼고 말하는등)


하이브 주주연합은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하는자에게는

그 상대가 "누구"이든 법적 소송을 포함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반드시 그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하이브 주주는 하이브에 소속된 레이블을 포함한 모든 아티스트들을 진정으로 응원하는 팬으로서, 앞으로도 회사와 아티스트의 상호 긍정적인 교류와 주주가치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아티스트는 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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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계속 도배하던데

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