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추측임)

늊 정산 미리 무리하게 당겨준것도
이제 보면 나가서 쓸 총알 축적한거 같음
상표권 같은거 때문에 어도어 통으로 들고가려고 한거고

1. 최대한 외부투자자 구해보기

2. 안되면 외부투자자랑 부모들이 정산금 총알로 투자해서 새 회사에서 다시 시작
(대신 위약금은 소송 최대한 질질 끌어서 갚는다)

3. 새로 체결하는 전속계약 정산비율 상향(늊 7 회사 3 이런식으로)

4. 그러면서 하이브에 계속 분탕(소송상 화해나 조정 노림)
- 핖티처럼 판사가 화해 주선해주길 희망회로

이런 시나리오 짜고 있을거같은데
이 추측이 맞다면 완전 착각임

1. 일단 전속계약 소송 승리가능성이 희박함

- 피프티 케이스에서 화해 주선한건 삼프티가 질 게 뻔해서 판사가 기회 준거임 가처분에서 조정기일까지 잡아주는게 흔치않음
- 이번 가처분에서 조정이 잡힌다면 늊 패소각 날카로운 거임
- 근데 조정이 될리도 없음(어도어가 놔주겠냐?)
- 내용증명 보니 해지사유 지리멸렬해서 99퍼 기각임
판사가 여론 눈치본단건 애매한 사건인건데
이건은 해지사유가 애매하지가 않음 ㅇㅇ 해지사유가 없다고 보임

2. 전속계약 정지가 안된 상태에서 딴짓하면 손배액이 차곡차곡 쌓임(벌어서 갚기 불가)

- 착각하는데 위약금은 손해배상액의 예정(손해로 추정한단 거임)이라서 늊이 어도어에 물어야되는 최소금액임
어도어 맘에 따라 손해가 더 있으면 그걸로 주장하면 됨
뉴진스밖에 아티스트 없는데 니네가 딴짓할동안 자르지도 못하는 직원 인건비 딴데가서 만드는 매출 다 손해로 잡으면 됨
- 이론상 계약유지 상태에서 딴데가서 번 돈 다 어도어 손해로 잡힐수 있음 / 딴데가서 벌어서 갚는다는 게 불가능한 이유 ㅇㅇ 이게 되면 다 뜨면 튀면 되지 전속계약 왜함?ㅋㅋ 그래서 다들 가처분부터 걸었던 거임
- 이 경우 민은 확실히 배임이 걸리고 어도어 차원에서도 손배청구 할거임
- 가처분 패소하는 순간 뉴진스는 앞으로도 못가고 뒤로도 못감


나는 늊 애들은 적어도 미성년자 애들은 잘못 없다고봄

법조 쪽에서 보면 누가봐도 이 사건은 이유가 있어서 나가는 사건이 아니라 나가기 위해 이유를 만들고 있는 사건으로 보임

좋은 어른이라면 짧은 욕심이 눈이 멀어
세상 물정 모르는 애들을 홀리지 말아야 한다고 봄
참 안타깝네 난 아직도 미성년 늊멤들은 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