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동청 멘트도 그렇고
법대로 하면 절대 말도 안되는 일이긴하니깐.
처음 민희진 기자회견할땐  개저씨라는 단어와 함께 사람들 재미로만 봄.
(딱히 하이브에 감정이입 안함  솔직히 민희진 말 이상한 부분도 많았고 어차피 남일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김)

근데 국감에서 인사안받았다고 피해자라고 눈물 흘릴때 사람들 개빡쳐함.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국회의원 태도에 개빡쳐함.

50억 넘게 버는 절대적인 갑인 위치의 외국인 가수가
상대적 을의 위치에 있는 매니저 대상으로
단발성에 그친 1회성에 그친 인사안받았다는걸 문제삼아서
본인이 피해자랍시고 나와서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데 (상대방인 반대입장이고 또 증거도 없고)
국회의원들이  한쪽말만 듣고
어화둥둥 해주는 꼴 보고

개 빡쳐함.

그 뒤로 뉴진스? 이미지  절대 좋게 안봄.
쟤네들 또 시작이네 이런시선이지.
뭐 뉴진스 팬들이야 흐린눈 하면서 하니응원하는 사람 많다?
웃기고 있네 뻘짓하는 국회의원 욕하는 사람 밖에 없는데 어떻게 하니를 응원하는 사람이 많은게 되냐?
ㅋㅋ

암튼
민희진 기자회견 때만 해도 내 일 아니니깐 알빠노 입장이었다면
국감뒤론 국회의원 꼬라지 보고 그 자체 일에 대해 좋은시선이 없음.
오히려 냉정하게 보고 안좋게 생각하는게 크지.  

그래서 여론 나락간게 큼.

이건 민희진의 패착임.
국감 끌어들인건 진짜 컸닼ㅋㅋㅋ


하이브 타격 줬다고 하겠지만  내가보기엔 하이브는 아무 타격없고
뉴진스가 제일 타격많이 받음.ㅋㅋㅋ

앞으로 뭔 일 터지면 국감 있던일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파묘 될거다.
(그때마다 여론 잡을수 있을런지 모르겠다만ㅋㅋㅋㅋ)

이런경우 꽤 많이 봤거든 ㅋㅋㅋㅋ
야구에서도 아겜 금따고도 욕쳐먹고 국감 불려가서 망신주기 당한거 기억하냐?
그당시에도 그게 정답인거 마냥 마녀사냥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저당시 국회의원들 다 욕함 ㅋㅋㅋㅋㅋㅋ

결국엔 남는건 법적판단이지 느낌도르나 증명할 길도 없는 일방적인 주장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