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줌이나 신우석이가 사활을 걸고 이일에 매달리고 있는 건 너희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들이 ㅈ되게 생겼으니까 그러는 거고..

이 사건에 뉴진스를 끌어들인 것도 민줌이고 자신의 방패막으로 쓴 것도 민줌이고.. 

얼마전에 일곱난장이 발언보고 확 느꼈다.. 이새끼들은 그냥 감옥에서 20년만에 출소한 사람마냥 사고회로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걸..

사실 늊은 그저 민줌한테는 하이브를 협상 테이블로 오게 만드는 버리는 카드였을 뿐인데 그거를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이상 얘네는 회생불가임..

그런데 하이브는 그 협상 테이블로 가기보다 당장에 조금 제살 깎아먹더라도 미래를 보고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선택을 한거고..

민줌이 저렇게 발악하는 것도 이해가 되기 시작함.. 지 뇌내세상에서의 방시혁은 호구 그자체인데 하이브의 전문 경영진들은 쉽게 볼 사람들이 아니었던 거지..

아무리 역바를 쳐돌리고 하이브 사옥 앞에다가 트럭이나 근조화환 보내면 뭐하냐.. 실질적으로 타격을 주질 못한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