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기준을 세워서 분석해봤음

18명의 2차 득표 및 3차 득표 비중을 통해 3차에서 누가 떡상했는지 알아봤음

저기에서 말하는 비중은 개인 연습생 득표수를 3차 생존자의 총 득표수 합으로 나눴는데

2차는 김수연 득표수가 안나와서 김수연을 제외하고 2차 15위 귄마야 득표수 포함한 3차 생존자의 득표수(17명)

3차는 귄마야 득표수가 안나와서 1~17위의 투표수 합(17명)을 기준으로해서 각 득표비중을 구해봄

그리고 득표수 평균값의 비중은 득표수 평균값을 17명의 득표수 총합(17명)으로 나눈 것으로

각 득표셀은 5.88%로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득표수 비중이 5.88% 이상이라는 것은 꽤나 높은 표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임

5.88% 이상은 빨간색으로 표시했음 3차득표비중이 한국/글로벌 둘다 빨간색이라는 것은 데뷔조에 가깝다고 생각함

그리고 2차랑 3차랑 비교해서 득표 비중 많이 떡락한 애들은 진짜 위험신호라고 생각하면 될듯 싶음

반대로 떡상하면서 둘다 떡상하면서 5.88%가 넘으면 데뷔유력이라 생각하고 한국득표비중이 10%이 넘으면 그것도 데뷔 유력

그래서 분류를 해봤는데

1. 센터유력 : 션샤오팅

: 한국/글로벌 득표 비중 둘다 떡상에 둘다 10%이상이고 무엇보다 한국득표비중이 엄청 높다는 것은 999안에서 강다니엘 전소미급으로 지금은 어느 누구도 견제가 어려움

2. 데뷔유력 : 김다연, 마시로, 히카루

: 김다연의 경우 한국 글로벌 득표수 둘다 상승세라는 점이 무서움. 아직 글로벌득표수가 약하긴 하지만 그것도 상승세고 무엇보다 한국득표수가 엄청 높다는 걸 감안하면 데뷔 유력이라 생각하면 됨. 마시로, 히카루는 득표 비중을 보면 둘다 하락세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래도 크게 떡락한 정도는 아니라서 센터경쟁이 힘들지 데뷔유력이라 생각하면 될듯

3. 데뷔가능성후보1(높은 확률) : 최유진, 푸야닝, 샤나, 휴동, 서영은

데뷔가능성후보1에 높은 확률이지만 사실 이것은 자칫 잘못하면 떨어질 수 있는 정병존이라 생각하면 될듯 싶어 최유진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한국득표, 글로벌득표 둘다 상승하고 있고 심지어 푸야닝, 샤나, 서영은은 현재 데뷔조라는 것을 감안하면 데뷔가능성 후보로 높은 확률이라 생각하고 있어. 최유진의 경우는 한국득표비중이 낮아졌지만 사실 하락세가 아주 큰편이 아니라서 아직 높은 확률이라 생각하고 있음

4. 데뷔가능성후보2(낮은 확률) : 유리나, 김채현, 수루이치, 강예서

왜 유리나를 여기에 집어넣었는지 의문이 들겠지만 내 기준에서는 현 상황으로는 일본 3대장이라고 하기에는 히카루, 마시로랑 큰 차이가 있다고 보고 오히려 샤나보다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봐. 한국/글로벌득표 비중이 심각하게 떡락했는데 한국표가 소중한 상황에서 한국득표비중이 10%에서 5%로 떨어졌다는 것은 정말로 치명적인 이미지가 투표자들에게 박혔다는 인식이 매우 높음. 김채현, 수루이치, 강예서 이 셋은 글로벌/한국득표 비중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즉, 하락세라는 이야기.

5. 데뷔가능성 희박 : 원저, 김보라, 황씽치아오, 김수연

뭔가 엄청난 반전이 필요하다고 봐

6. 탈락유력 : 귄마야

PP로 살아났는데 사실 2차에 비해 엄청나게 하락세인건 어쩔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