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반한의 성지인 야후재팬이래도 반응이 상당히 안 좋은편

1.야후재팬 댓글 특성이긴 한데  Kpop 할려면 거기가서 하지. 왜 Jpop 을 Kpop 으로 바꿀려고 하는 오디션을 굳이 계속 봐야 하느냐는 반응이 주가 이룸.

2. Who is princess 의 축약본을 소개하는게 닛테레 공중파 주말 아침 정보 프로그램 슈이치인데 어린아이들 오디션이라며 성장과 협동을 주가 되어야 하는데, 오로지 경쟁만 붙이는게 뭐냐.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의문을 쏟아내고 있음.



그나마 볼만한거라 보이는 주요 댓글 번역


팔리기 위해서 케이팝(K-pop)풍으로 하자! 라는 것은 그만두었으면 해.그렇게 하면 원래의 J-POP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선택지가 사라져버려. K-POP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처럼 K-POP을 계속 들으면 그만이지 그 평가에 맞춰 J-POP의 장점을 지워버리는 것은 아깝지 않아.춤이나 가창력을 높이는 데에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곡조나 퍼포먼스까지 K-POP풍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건강하게 노력하고 있는 소녀들을 응원하고 싶어졌지만, 힘든 장면만 나오는 건 아니라고 봐. 친구들끼리 서로 격려하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나 멤버들끼리 티격태격하는 부분을 방송하지 않으면 감정이입이 안 된다.나중에 춤 평가만으로 낙제를 받지만 보컬 평가도 함께 하지 않으면, 이번에 떨어진 아이가 엉망진창 노래 솜씨도, 목소리의 질도 좋다면 춤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꼭 남겨야 한다.
아마 니지프로젝트, 999걸스플래닛, THE FIRST 가 친구들끼리 함께 하는 협동하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정반대의 경쟁과 어려움을 전면에 내세웠겠지만, 그 어려움도 프로그램에 맞게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비주얼도 좋고 레벨도 높고 젊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그녀들의 매력을 더욱 전해주길 바란다.저래서는 보느라 얼굴을 추스릴 수도 없고, 일요일 아침의 따가운 비판과 소녀의 눈물은 보고 싶지 않아.  어려움 속에 담긴 따뜻함이나 동료의식, 성장 이야기에 더 초점을 맞추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