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BC

kbs. mbc 직원들은 사실 준 공무원임..방송사가 국가 소유임..그러니 사장도 대통령이 임명하고..거기 직원들은cj나 티조처럼 열심히 일 안함..어떤 프로그램이 실패해도 월급 꼬박 나오고..연공서열이 있고, 뭐 크게 성공한다고 큰 돈 버는거 아님..즉 능력발휘가 안됨..나영석이 괜히 kbs 퇴사하고 cj간게 아님..

그런 마인드로 예능 pd들이 일하고...공중파 사정상 악편도
하기 어려움..욕먹더라도 시청률 올리는게 목표가 아니고
그냥 길고 가늘게 감..뭐 예전에 나왔던 언더나인틴..지금
하고 있는 극한데뷔 야생돌..추후 방영될 방설도..이거 실패
하면 사표 강요받고 쫒겨난다는 절박함이 없이..그냥 팡수랑 한동철이 알아서 하겠지 하는데..ㅋㅋ

2. 컨셉이 넘 구리다..

한동철이 예전 엠넷에서 했던 참가자 감성팔이..프듀1 당시 쓸데없이 짧은치마에 달라붙는 의상까지..ㅋㅋ
예전 버릇 하나도 안 버림..

게다가 무슨 오박사랑 같이 상담까지..무슨 힐링캠프도
아니고..
무슨 파트 배분. 컨셉..트레이너의 꾸지람은 연습생이
다 짊어지는거라..시청자가 모든 연습생의 개인사정.
심리적 불안이나 상처를 이해하고 투표하는게 아님. 그럴
이유도 전혀없고..그냥 자기 마음에 드는 애를 뽑으면 끝..
뭐 취지는 좋으나..그게 비중이 커버리면..재미가 없어
지는거지..내가 사정 봐가면서 투표해야 됨? ㅋㅋ

3. 학년을 왜 나눴는지 모르겠음

왜 학년을 나눴는지도 이해불가..게다가 초기에는 학년
별 생존자 수가 각 10명 이라는 말이 있던데..게다가
1학년은 넘 어리고..전소미나 장원영 같은 자이언트베이비 아니면 2학년도 마찬가지고..방예담이 11살에 k팝스타 준우승하고도..데뷔는 19살에 했음..ㅋㅋ

나이 어린 참가자가 많다는 걸로 차별화 내세우겠지만..
한국은 키즈 아이돌이 다 망했고..실제 1. 2학년의 실력이
뛰어나도..너무 어려서 시청자들이 투표하겠냐?
  
결론은 프듀의 어리고 순화된 힐링버전임..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요인도 없고..데뷔조 성공 가능성을 점치기가
어려우면 사람들은 아예 관심을 안가진다..프듀야 초반에
각 기획사의 에이스들 나왔고..새로운 포멧이라 흥미깊게
지켜본 참가자가 많았지만..공중파 아이돌 오디션은 다..
망했고 게다가 글로벌투표도 안된다고 하니..해외에서의
관심도 기대할만한 요소가 없음..또 오디션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