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류뚱이 전날 8이닝까지 무실점으로 막아준거 생각보다 더 대단한거라고 느낌

2. 류뚱이 불펜 아끼게 해줘서 어제의 상황이라 생각하니... ㅈㄴ 아찔함

3. 칰갤 라이납 왜이래 도배되면 그날은 이김(화욜 1원석 2진혁 3영묵/수욜 3종찬)

4. 황영묵 어제 에러2개연속으로나오는거보고 오늘 2치홍 혹은 2현빈 나올수도 있겠다 싶었음

   그래도 매 경기 뭐라도 보여주던 애였기때문에 오늘 하루정도는 휴식을 주지않을까 생각됐음

5. 2현빈 선발시 현빈맘 출동하고 은원맘들은 묵이 내리고 은원콜업 소리 나올꺼같음..

이건 최근 경기들을 보면서 느끼는거

6. 킹착에서 보여지는 베테랑(김강민, 류현진)들의 역활(분위기, 코멘트 등)이 선수들에게 기여하는바가 생각보다 더 큼

7. 최감은 생각했던것보다 더 ㅄ이였음.

8. 나는 외야수다 3인방(원석, 진혁, 로결) + 임종찬까지 긁은 복권이라 생각했으나

  그래도 채ㅈ보다는 타격이든 수비든 잘해주고 있으며 더워진 날씨에 체력안배까지 생각하면 저게 맞겠다 싶음.

반박시 니말맞 내가 야알못.

구단에서 쓴돈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이 돈써서 이뤄진건 상위권팀까진 아직 안되는것 같고...

이제 만년꼴지팀은 좀 벗어난것같다.(리빌딩이즈오버,디퍼런트어스 슬로건은 아직도 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