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종종 일생생활에서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특정 대상에게 실망하는 등

다양한 "우울감 유도 이슈" 를 접하게 됨


이러한 상황에서 내가 고안한

"력 계산 마인드 제어법" 을 이용하면

상황을 더욱 지혜롭게 넘길 수 있음


예를 들어

내가 응원하는 팀의 패배로  

분노와 실망감을 느끼는 상황이 왔다치자


평소엔

"하 시발... 쟤네 또저러냐" 등등의

안좋은 상상을 해서 스스로 쓸데없는 부정적 심리상태를 조성할텐데


여기서 "력 계산 마인드 제어법" 을 사용한다면?


"아 실망저항력이 올랐다!"

라고 생각해버리는거임


만약 침대에 새끼발가락을 찧어도?

"아 물리적 고통 방어력이 올랐구나!"


여기서 극단적 예시로

길가다가 갑자기 싸대기를 맞는 상황이 왔다 쳐도

"아 싸대기 저항력과 심리적 당황 방어력이 상당히 올랐겠구나!"


라고 생각하여 1차적으로 생기는 정신적 피해를 막고

심지어 기쁜 감정 마저 느껴버리는거임


그냥 정신승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걸 계속 반복하다보면 언젠가 진짜로진짜로

실망저항력은 올라있고 물리적 고통 방어력은 올라있으며


더 극단적인 예시로

싸대기를 실제로 맞았을경우엔,

싸대기 저항력과 심리적 당황 방어력도 실제로실제로 상당히 올라있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을거임


마지막으로 이 "력 계산 마인드 제어법"의 가장 재밌는 점을 알려주자면

무려 일상생활에서 RPG 성장형 게임을 하는 기분을

느끼게 될 수 있다는 점임!


이 글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우울감 유도 이슈"가 찾아왔을 때

이 내용이 머릿속에 떠오른다면

한 번 쯤은 따라해보길 바란다.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