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김서현은 160을 던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미 국보급 재능이라고 봄

김서현은 예전부터 제구(멘탈)만 잡을 수 있는 코치를 만난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는 재능이라고 보았고 선발 보다는 마무리가 맞는 픽이라고 봄

현재 역대급 마무리가(열선발 안부러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봄

다만 문동주는 조금 걱정이 됨

근데 메이저에는 문동주 같은 작대기 직구(회전수가 2000 정도 밖에 안되는)를 가지고 사이영상 후보에 이름을 오르내리는 선발이 있음

술먹고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다만 그선수는 스플리터가 기가 막힘

아무리 작대기여도 직구와 같은 궤적으로 날아 오다가 타자 앞에서 꺽여 버리는 스플리터 때문에

작대기 직구의 구종가치가 상급이 되버림(고작 그런 회전수로 - 구속은 155~160를 찍음)

삼진도 많이 잡고

문동주는 손톱 깨진다고 스플리터 봉인하지 말고 손톱을 붙이는 한이 있더라도 스플리터를 던져야만 s급 투수가 될 수 있음

가챠 지명을 받기 위해 고딩때 스플리터 잘만 쓰다가 프로 지명 받고 나서 스플리터를 봉인해 버린다??

내가 감독이면 혼쭐을 냈을것임

스스로 한계를 짓지 말고 자신의 장점을 최대화 시켰으면 좋겠음

이상 겆팬이지만 김서현 문동주가 이나라의 대들보 투수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한마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