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mlb첫해 포심 최고 153km 와 강력한 체인지업으로 era 3.00과 190이닝이 넘는 1선발급 최강3선발로 활약함(커크류 = 커쇼 그래인키 류현진)


2014년 메이저 타자들이 체인지업을 파악하고 커쇼와 류현진은 개막전 호주원정을 다녀오면서 피로누적으로(커쇼 그래인키 부상으로 개막전 샌디와 =7이닝 무실점, 홈개막전 샌프=개털림) 전반기 털리는 경기가 자주 나왔음.


그리고 전반기 2경기 등판 남은시점 디트원정에서 개같이 털리고 아메리칸리그에 약하다는 수식리 붙음
그래서 선택한게 커쇼의 고속슬라이더와 베켓의 커브그립


이때가 류현진의 마지막 파워 피쳐모습으로 포심최고 153km와 고슬 최고 145km까지 뿌리며 마구잡이로 삼진을 잡고 전반기 마지막경기를 12k 삼진을 잡으며 마감하고 2014와 플옵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둠(어깨통증의 여전해서 주사맞고 던짐ㅠㅠ


2015년 허니컷코치가 횡으로 가는 체인지업대신 스플리터처럼 종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에 중점을 두자고 하고 첫 연습경기 고슬과 떨어지는 체인지업으로 연신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전 동료였던 캠프를 고속슬라이더로 잡아내고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 때 어깨수술로 투수 커리어 사망선고 당함


미친듯한 노력으로 2017복귀 성공했지만 구속과 회전수 감소로 베팅볼이된 포심과 오랜만에 복귀로 제구까지 망이여서 첫경기 쿠어스필드 등판 때 아레나도에게 탈탈털림(2013/2014때는 아레나도는 천적이 아니였고 콜슈와 헌터팬스였음)


불펜으로 나오는 수모까지 당하며 살길을 찾던중 하니컷코치가 커터를 권유하고 그립을 알려주고 카이클과 사바시아 커터 던지는 걸 유튜브로 보면서 커터를 완성시킴


2018 많은 잔부상이 있었지만 2018 플옵 한경기 한경기 순위싸움이 치열할때(다저스 샌프 애리) 커터를 체인지업과 완벽히 활용하며 순위 싸움에서 연전연승 미언론에 빅게임 피쳐라는 찬사를 받음


2019 어깨수술전 150km가 넘고 회전수가 뛰어난 포심을 던질수 없었지만 커터를 더 정교하게 하고 거기에 투심(싱커)를 추가하면서 본격적인 피네스피처로 역대급 전반기를 보내고 올스타전 선발과 사이영 2위를 수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