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연승을 이어가지 못한건 아쉽다.

하지만 야구란게 모든 경기를 이길수는 없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우리 선발 투수만놓고 힘줘야되는 경기와

좀 여유를 가지고 봐야되는 경기를 나눠봤다.

잔여경기 발표후 우취가 났던 NC와 청주구장 경기는 그냥 29일로 놨뒀다.

일요일이 제일 앞에 있는게 보기 편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야구일정 보기엔 뒤에놓는게 좋아보여서 뒤에 놨다.

기본적으로 후반기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있는 문동주 와이스

그리고 류뚱을 이기는 경기라고 생각해봤다.

로테 순서는 '와바류페문'으로 설정했고 이유는 류문페로 가면

이번주 동주 4일로테가 되고 불펜 상황을 고려해봤을때

'와바페류문'으로 가면 필승조3일연속사용 패전조2일사용을

플랜으로 짜놓는 형태가 되므로 저렇게 띄워쓰는게 맞다.

위에 일정은 페페를 4번 올리는 일정으로 만들어봤었던건데

저렇게 짜면 9월 잔여22경기 문와 5번씩 바류페 4번씩 선발일정을 나눠봤다.

14승 8패가 되며 목표치인 승패마진0(5할승률)에 달성할수있다.
(3경기 2승1패를 하여 12승 7패 남았다.)

이번주와 다음주는 주6일 일정이므로 대체선발을 써야되는데 (안쓰기엔 선발이 너무 힘들다)

페페(김기중)은 확장엔트리에 등록되어있으니 페페를 쓴다고 가정했다.

(뭐 마땅히 다른 대안도 없어보인다...)

이건 페페를 최소화하면 어떻냐는 댓글이 있어서 줄여본거다.

19일 NC전부터 4선발로테로 돌리는 건데

중간에 야없날도있어서 5일로테 돌아가더라.

이건 22경기 15승7패(승패마진+1)를 목표로한 플랜이된다.

이제 남은 경기 19경기고

목표는 승률 5할 11승 7패 남았다.

야구란게 계획대로 흘러가진 않겠지만 말그대로 플랜이니까

그냥 이렇게 되면 좋겠다 하고 보자

반박시 니말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