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순혈주의 아니었다 진골 성골 없다 했지만

1. 과거에 방출 선수 들 하는 말에도 그런 말 많았고 버릴때도 한화 픽은 한번 더 접고 외부영입을 우선 자른다는 말.

연고가 충청이라도 다른 팀에서 오면 우선 방출 대상 올라간다. 이거 루머라고 해도 나가는 애들 입에서 여러번 나오는거 보면 없는 말 같지는 않음.

2, 난 김인식 감독 시절의 2군 백기성 감독 사건을 주목한다. 그것때문에 재판장까지 가고 백기성 감독은 물러났지.

이게 끝이 아니라 그때 같이 개기던 애들이 80-86년 생들이 걸침. (정확히 암흑기 애들임.)

3. 한대화 감독 시절 선수들 훈련 거부. 한대화가 데려온 코치들 왕따. 그리고 나중에 들리던 말은 한대화는 타격만 하고 투수는 칰전드들한테 이양했다는 썰도 있었다

분명한건 선수들 무리가 조율하던 놈이 있고 그놈이 뒤에서 대장 노릇하는것.칰무원들은 그게 누군지 알거다.

4. 이종범이 말하는 한화의 고유한 문화... 라고 우아하게 말했지만

그리고 지금 와서 보면 코끼리, 옥수수의 틀드의 공통점은

애들은 오히려 이팀에서 싹수 보이던 놈들이라는것 팀케미에 말썽 일으키던 놈들이 아니었다는 것.

(그 문제 많은 투수 제외 그러나 그때 딸려 보낸 놈들 스펙 보면.. 버린게 아니라 살길 찾아 보내준듯하다. 임기영 노수광 한승택 ...)

송광민 하나 감독이 죽일라고 작심했으면 기자 인터뷰 하겠냐? 그냥 뭉게버리지.

중요한건 저렇게 오랜 기간 개길수 있다는건 구단내에 빨대가 있다는것이고.

감독 감시해서 구단에 보고하고 감독의견이 아니라 구단과 딜치고 선수단에 전달하는 놈이 있을거라는것.

박종훈 오면서 이게 슬슬 구멍이 났을거라고 본다.

단순하게 선수단에서 형님 동생으로 휘두르는 놈은 아닐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