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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김태균을 알아..??

ㅇㅇ(122.44) 2018.10.23 01:24:17
조회 150 추천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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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전을 모두 패한 한화에게 3차전 패배는 곧 2018시즌 마감이었다. 김태균의 표정에서 절박함마저 느껴졌다. 9회초 1사 1루에서 바뀐 투수 이보근을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터트렸다. 이성열이 홈을 밟았다. 3루측 관중석을 가득 메운 한화 팬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김태균을 연호했다. 좀처럼 세리머니를 하지 않는 김태균이었지만, 이날만큼은 달랐다. 2루에 안착한 뒤 박수를 치며 미소를 보였다. 준PO 3차전의 결승타였다.


김태균이 2회 안타를 쳐서 2점을 이끌어 냈고, 9회초 승리의 1타점을 기록하였다. 진정한 영웅은 위기의 순간에 더욱더 증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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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5G 연속출루' 그리고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정회원 김태균.

2. 타자의 힘을 보여주는 '평균 타구 속도' - 1위 김태균(한화) 152.76 km/h, 2위 강백호(KT) 152.45 km/h, 3위 다린 퍼프(삼성) 152.25 km/h.

3. 고 장효조(5년 연속) 이후 처음으로 탄생한 3년 연속 출루율 1위(2012~2014년).

4. 통산 출루율(.428)에서 레전드 장효조(.427)를 능가하는 대기록.

5. 2000안타-KBO 역대 11번째. 300홈런-양준혁,이승엽에 이어 역대 3번째. 오른손 타자는 최초로 300홈런-2000안타를 동시 달성

6. 한화 국내 선수중 최다 루타는 김태균 선수의 300루타(2016시즌). 외국인 선수로는 로마이어 선수의 313루타(1999시즌). 호잉은 현재 230루타를 기록중이고 이 페이스라면 시즌 320루타가 가능.

7. 김태균 2009년 별명 200여개 티셔츠 판매.

... 마리한화 김태균 짱!!!


김태균은 2010시즌 NPB(일본프로야구)에서 우승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당시 소속팀 지바롯데는 퍼시픽리그 정규시즌 3위(75승2무67패)를 기록한 뒤 클라이막스시리즈 퍼스트스테이지(2승)~파이널스테이지(4승3패)~일본시리즈(4승1무2패)에서 모두 승리하는 기적을 썼다. “밑에서부터 한 단계씩 올라가며 뭉치는 과정을 겪었다.


김태균(36)은 한화 이글스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천안북일고를 졸업하고 2001시즌 입단하자마자 신인왕을 거머쥐었고, 일본프로야구(지바 롯데) 무대에 진출했던 2009~2010시즌을 제외하면 단 한 번도 오렌지색 유니폼을 벗지 않았다. 2012시즌을 앞두고 일본 무대에서 돌아온 뒤에는 저조한 팀 성적으로 엄청난 마음고생을 하면서도 묵묵히 자기 역할을 해냈다. KBO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하나라는 수식어에 그 누구도 물음표를 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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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왕 '세종대왕'

"동의"

세종이 즉위한 뒤 처음 한 말씀

함께 의논하자. 크고 작은 정사를 두고 신하들과 함께 고민하는 것을 중요시 했다.


소통의 대통령 '노무현'

1. 한국 언론재단 초정 언론인과의 대화

2. 전국 검사들과의 대화

3.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 - 양극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소통의 구단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는 최근 3년간 포스트 시즌에 600억 정도의 투자를 하며 FA를 영입하였다. 몇해전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이글스는 잠실구장 3루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의 절규에 가까운 함성으로 요청한 김태균 선수(당시 일본 치바 롯데 말린스 소속)를 연봉 15억 이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복귀시켰다. "김태균 데려오세요" 라는 팬들의 요구에 김승연 구단주는 "김태균 선수 꼭 잡아오겠습니다" 라고 답했고, 이듬해 약속대로 김태균 선수는 한화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그리고 한화이글스 13번째 선수 김승연 회장의 한화 이글스 파크 방문하여 선수와 팬들과 많은 대화를 하는건 유명하다.


소통의 캠퍼스 '배재대'

배재대학교가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재대에 따르면 학기 중 한달에 한번씩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행사는 김영호 총장이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해 이벤트를 공지하고 이를 보고 모인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배재대학교는 '오늘 점심은 총장이 쏜다!' 이벤트 통해 학생들의 불편한점 필요한점 개선해야할 점 등을 꾸준한 소통과 대화하고 있다.


마리한화 김태균 짱!!!

smart PAICHAI, 배재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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