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탄핵 당한 것은 힘이 약해서 그런 것이다.  

권력 싸움에서 졌기 때문에 탄핵을 당한 것이다.  


박근혜는 노무현이 했던 것처럼  

KBS사장에 한겨레 신문 사장을 앉히거나 

신문사법 개정을 통해 언론장악을 하지도 않았다.  


이명박처럼 MBC사장 자리에 자기사람 집어넣거나 

행정부에 언론인들 대거 끌어오지 않았다.  


박근혜는 힘이 약했던 것이다.  


그러나 힘이 약한 박근혜는 동시에 너무나도 많은 적폐들과 싸웠다.  



개돼지같은 언론새끼들은 김영란법으로 (기자새끼들 뒷돈 얼마나 처받는지 너희는 상상도 못할 것이다) 

주사파 통진당은 김기춘 김진태 황교안 같은 공안통 검사들로 

애잔한 노조는 노동법개혁으로 

암세포같은 전교조는 법외노조 판결로 

공무원은 성과연봉제로 


아주 우리나라의 적폐들을 청산하기 위해 뛰었던 것이 박근혜 정권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박근혜는 힘이 부족했고, 한 번에 너무 많은 적폐와 싸우다가 탄핵을 당해버린 것이다.  


콘크리트 지지율 30%를 바탕으로 박근혜는 

그 누구도 못건드릴 거라고 예상했던 노조, 공무원, 전교조 등을 조졌지만 

결과는 탄핵이었다.  




노무현 김대중 두 정권은 지금보다 수십배는 더 애잔했었다.  

미르재단 K스포츠보다 재단의 숫자도 몇배가 많았고, 금액도 최소 3조원이었다.  


노무현의 경우 안그래도 검찰이 독식하다시피하는 차관급 인사에 검찰출신을 역대 최고로 많이 앉힌 독재자였고

서민 쌈짓돈 수십 조를 '바다이야기'로 빨아갔다. (바다이야기는 노무현 마누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검찰 조사 중이었다 노무현 자살) 


박근혜는 뇌물죄가 입증되지도 않았는데 탄핵을 당했지만 

노무현은 자기 형 노건평이 뇌물처먹어도 탄핵을 당하지 않았고 

박연차 게이트로 수십억을 처먹어도 탄핵을 당하지 않았다.  





너희는 문재인이 정녕 정의롭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나라 진보가 보수보다 도덕적이고 상식적이라 생각하는가?  



박근혜는 자기 딸도 아니고 주변의 아줌마가 vip이름 팔아서 딸년 이대입학시킨걸로 탄핵당했지만 

문재인은 지 아들 공기업에 꽂아넣어도 지지율이 40%가 나온다.  


하 정말 나라의 미래가 너무도 막막하여 필자는 울음을 터뜨리고야 마는 것이다. 


정신들 차려라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