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 보니깐 노리타들 지랄했던 흔적 있어서 적어봄 

노리타 놈들이 무시하는 김재박의 유목민 시절을 잠시 보자. 

유목민 애들이 돈대였던 건 00년까지고

2001년 주력이었던 현대 건설 부도

2003년 구단주 자살

2005년 하이닉스 건으로 민사 붙어서 야구단에 대한 모기업 재정 지원 전면 중단

21세기 되면서 현대는 빈대로 전락

저 때 유목민 애들 전력 누출이 어떻게 됐냐면

2003년 박경완 솩행 

2003년 박재홍 7아행 

2004년 박종호 칩행

2005년 심정수 칩행

2005년 브룸바 꼴릭스행

2005년 박진만 칩행

센터 라인 전부 다 갈림 ㅇㅇ 

그리고 유목민 애들 2003년부턴 신인 1차 지명도 박탈당함 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03,04 시즌 연속 우승에, 06시즌엔 다들 하위권 예상했었는데 정규 시즌 2위 찍음. 물론 플옵에서 우리한테 털렸지만 ^오^

도하 이전부터 김재박은 이미 아테네에서 폭망 조짐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악조건에서 성적 괜찮게 뽑아서 쥐 가기 전까지만 해도 평가 굉장히 좋았다. 괜히 쥐에서 김재박 스카웃 해간 거 아니다. 지금이야 데려갈 팀 없지만 ㅋ

노리타 놈들이 '세이콘은 가난한 구단에서 주로 커리어를 맡아서 팀빨 못 받았던 반면, 김재박은 현대 같은 돈지랄하던 팀 만나서 팀빨 ㅈㄴ 받았다'고 선동하는데, 네 다음 89년 연봉 1위 태평양, 97년 연봉 1위 쌍방울 ㅅㄱ  게다가 칩 시절도 있고 ㅋ 

반면 21세기 이후 현대는 1차 지명 박탈 + 구단주 자살 + 주력 사업 망함 + 구단 지원 끊김 + 주력 선수들 죄다 빠져나감 겪었던 가난한 팀이었고. 참고로 빈대가 04년에 연봉 1위한 건 우승 프리미엄 + 고 정몽헌 회장이 야빠여서 구단 차원에서 없는 돈 짜내서 대우해줬다고 보는 게 맞음. 실제로 그 와중에 칩에서 박종호 fa로 빼가는 걸 돈 없어서 못 막았지 ㅋㅋㅋㅋ 05년 가면 소송 붙어서 정몽헌이 그렇게도 좋아했던 팀이었는데도 결국 모 기업에서 버리게 되고 ㅇㅇ 

노리타들은 세이콘 팀빨이라는 거 부정하면서 솩 시절 커리어 갖고 ㅈㄴ 포장하는데, 노리타가 세이콘 찬양하는 논리 그대로 김재박에 적용하면 김재박>>>>>>>>>>>>>>>>>>>>>>>>>>>>>>>넘사벽>>>>>>>>>>>>>>>>>>>>>>>>>>>>>세이콘임 

결론 : 세이콘은 김재박 선에서 정리된다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