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봐도

200안타 목표 - 물론 개지랄

인터뷰 아끼고 성적으로 보여주겠다

계약 하고나서도 그냥 악착같이 옵션 채워서 욕하는사람한테 보여주려고 했을거임

그니까 성적이 나오고 안나오고를 떠나서 저정도로 야구에 프라이드가 있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한테는 시즌 시작도 전부터 자기를 뒷방늙은이 취급하는게 자존심이 상하지

(최종 목적이 계약, 돈이냐의 문제를 떠나서 이용규가 열심히 안한적이 있냐? 안아픈데 드르렁하거나 부상당할까봐 몸 빼거나 그런적은 없음. 15,16 흐름 좋을때도 자꾸 종아리 터쳐져서 부상당한건데)

계속 정근우로 물타기하는데 정근우도 시즌 시작은 2루에서 시작함. 수비삽질 계속하면서 실책으로 겜 터뜨리고 타격도 슬럼프오니까 2군으로 내리고 밀렸다가 1루포변해서 다시 나온거임. 그런 과정이 있어야지 선수가 납득을 하지.

냉정하게 지금 중근우가 이용규 중견수보다 낫냐? 작년말에 이성열 좌익수수비 안정적으로 찾은상태였는데 작년처럼 계속 가던지

그니까 이용규는 계약때는 시발 내가 잘해서 보여줘야지 했는데. 시작부터 9번, 중견수자리없으니까 좌익수가 이러는데 앞선 베테랑홀대가 없었던것도 아니고 자기도 아 이제 근야 꺼지라는거구나 생각이 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