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박준혁과 최윤석

144경기 장기레이스를 펼치려면 어떻게든 백업을 성장시키는게 필수다.

쟤네들은 상무, 경찰청 다 다녀왔고 빠따도 2군에서 더 긁을게 없는 노망주들이야.

올해처럼 외야 좆병신에 유격 백업 없는 좆같이 극한의 상황이 오면

선택지는 애초에 2가지 밖에 없어.

하나, 애들 위해서라도 빨리 방출시켜서 다른 직업 알아보게 하던가

둘, 1군에 올려서 주전들 방전 안 되겠끔 활용을 많이 하던가

한용덕은 걍 무시하고 주전들 풀경기 존나게 돌리고 있다.

방전되면 그 때서야 쟤네들 올리고 GG 칠건가?

이게 존나 마음에 안 들고 하나는

02. 이태양 선발 전환

이태양이 작년 시범경기때 존나게 털려서 불펜으로 시작한거 모르는 사람 없음

솔직히 불펜으로 돌린 작년은 인정한다. 

근데 올해는 장민재한테 선발 기회를 안 줬다면 모르겠는데 걔한테 주고

이태양한테는 안 주더라.

토종 선발 후보들 김민우, 김성훈, 박주홍 존나 으깨졌지. 

이태양은 불펜보다 솔직히 선발로 보여준 역사가 존나 많은데

어째 긁어볼 생각 하나도 안 하는지 모르겠다.

사실 늦지 않았으니 제발 전환시켰으면 좋겠다.

기회 줄만큼 준 시점이니까 지금이 적당한 타이밍이니 제발 좀 바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