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감독 첨에 들어오면 관례상 외부 FA하나씩은 안겨주고 시작하는데

한화는 그런거 없고 걍 내부 FA 몇명 단속하고 그나마도 안영명 말고 역할 해주는 선수없고

내년에도 만약 내부 FA 단속하면 외부퐈는 쓰기 힘들거같고

그래서 나는 리빌딩 하러온감독이다 라고 말하는데 어떤 감독이 리빌딩 하러 오고싶겠냐 좋은 성적 내서 감독직 이어나가고싶지...

올해 현재까지 운좋게 3위 마킹하고는 있는데 불안요소가 존나 많아서 쭉 가기는 힘들거여

7위정도는 할거같은데 5위 안에 드느냐 안드느냐도 상당히 관건이겠지

올해 가을야구하면 팬들은 좋은데 감독은 또 부담스러움

작년에 그정도 성적 냈는데 왜 올해는개판치냐 이런말 분명히 나오고 1년차 좋아도 끝발 안좋으면 걍 짤려나가는겨

지금 구도상 리빌딩이고 뭐고 주전들 노쇠화되면 걍 내년 이후로가 더 힘들어짐 이용규도 잡을지 안잡을지 알수가없고

성적 낼거면 아이러니하게 리빌딩 선언한 첫 시즌인 이번뿐인데 과연어떻게 될지... 선수층 존나 얇아서 쓸놈밖에 못쓰고 그 쓸놈들이 시원찮아서

외국인중 2명 터져서 그나마 이렇게 간거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