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이 최근 2군에서 양성우 대신 올린 최진행은 역시 예상대로 실패 했지만 대신에 백창수 올려서 

지금 재미 보고 있고 또 몇일전 부진한 하주석 대신 2군에서 강경학 올려서 아주 큰 재미 보고 있으니..

"혹시 장진혁도??"

라는 생각에 장진혁 올려 기회 한번 줘보려고 장진혁 좌익 박고 백창수 1루 써서 한번 장진혁 긁어 본거임.

결국 어제 장진혁은 3타수 무안타로 지가 기회 발로차서 날린거 ㅇㅇ

장진혁은 곧 2군으로 내려 갈꺼 같고...어제는 그냥 장진혁 한번 긁어보려고 기회 줘 본거임.

오늘은 아마 백창수 좌익가고 김회성 1루 갈듯...

김회성 진짜 짜증난다. 1루수를 수비형으로 써야 한다는 자체가 존나 답답하고 짜증나는거임.

애초에 정근우만 있었어도 이성열 1루 돌리고 정근우 지명 박아서 김회성 안볼수 있는데

정근우가 부상이니 어쩔수가 없자나. 김회성 1루 쓸수 밖에..

현재 김회성 안보려면 1루 이성열 박고 백창수 지명 박은뒤 좌익수에 2군에 1명 올리거나 김민하

쓰면 되긴 하는데...

김회성 쓰나 김민하 쓰나 빠따 병신인건 마찬가지라 메리트가 없음. 어제처럼 2군에서 올려 실험

하는것도 불안하고..

결국엔 김회성 새끼가 정근우, 김태균 올때까지 1루 공백 메꿔줘야 함. 김회성이 키포인트임.

깝깝한 현실이지.....양성우 공백은 백창수가 막아줬고...

하주석 빠따 병신 공백은 강경학이 막아줬는데...

정근우, 김태균 공백은 김회성이 못막아주니 1루가 구멍인거지...(공격력에서 넘4벽 차이)

하여간 김회성 이새끼가 짜증남. 진짜 야구를 그렇게 오래 하고도 발전이 없는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