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정타석 채우면서 3할 이상친 선수들.

* 이미 지명한 변우혁 제외

<북일고>

고승민 187cm/86kg 우투좌타 

- 1학년 때부터 내야 전포지션 다 봤고, 올해는 유격과 2루 오감.

- 북일 황금내야 멤버. 2차 지명에서도 상위라운더 아닐까 싶음. 주포지션이 2루로 되어있는 게 좀 불리할까.

이현 180cm/78kg, 우투좌타

- 고승민과 마찬가지로 내야 전포지션 경험, 올해는 유격과 3루, 지명타자로 출전.

- 북일 황금내야 멤버. 변우혁, 고승민보다 밀리긴 하는데....

석지훈 174cm/74kg, 좌투좌타

- 북일고 주전 중견수

- 배명중 전학멤버

한동윤 182cm/78kg 우투우타

- 좌익수로 주로 출전.

- 경기고에서 전학옴.

<공주고>

윤상혁 182cm/84kg, 우투좌타

- 신희룡과 함께 포수와 1루수 오감. 

(수비는 신희룡이 좀더 나은 것 같고, 타격도 3할 근접이긴 한데, 신희룡의 문제는 하드웨어가 너무 작음.)

- 좌타 포수.

윤기백 173cm/72kg, 우투우타

- 공주고 주전 유격수

- 무난하긴 한데 별 특색은 없어보이는 게 불리하다면 불리한 점. 아직까지는 그냥 적당한 똑딱이.

<대전고>

최기혁 178cm/84kg, 우투우타

- 대전고 주전포수

- 작년 삼성이 지명했던 대전고 포수 서주원과 비슷한 듯.

윤수녕 174cm/68kg 우투좌타

- 2루, 유격, 3루 멀티.

- 아직까지 견적은 작년 전민재 하위호환 정도인데 발전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 눈에 띔.

- 청대 발탁되었는데, 전국대회 경험있는 충청도 야수들 중 가장 발이 빠르다는 판단 같음.

<청주고>

최정원 177cm/70kg, 우투좌타

- 청주고 유격수.

- 작년 대비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편.

- 후반기 주말리그에서 세광고가 전승우승하면서 청주고도 지역쿼터로 청룡기 나오게 되는 것 같은데, 전국대회에서 검증 기회 얻을 듯.

- 다만 충청권에서도 전국대회 기준 경쟁력있는 투수들이라던 북일, 공주, 대전고 상대로 스탯이 괜찮음.

<대전제일고>

이민영 179cm/77kg, 우투우타

- 대전제일고 중견수.

- 세광고에서 전학.

- 우타 외야수로 펀치력도 있고 발도 빠르고, 공도 잘 보는데 신생팀 주전이라 저평가 받을 수밖에 없는 듯.

(대전고가 우승을 못하니 대전제일이 지역쿼터로도 전국대회 못나가는 게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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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학교들>

광천고는 3할 치는 애가 하나도 없고, 

세광고는 타선 터지는 거 보면 흠좀무인데, 문제는 타선 캐리하는 애들이 다 작년부터 주전으로 뛰던 2학년들임. 

3학년들이 단체로 멸망. 개중 제일 잘치는 국대건이 3할을 못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