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세월을 그 누가 막을소냐,

흐르는 물은 신선하고 모든 생명체들에게  꼭 필요한 생명수의  역할을 하고,

고인 물은 당연히 썪기 마련이다,

결국 주변의 모든 생명체들도 그 주변을 떠날 수 밖에 없고,만물에 필요 없는 것이 될 수 밖에,

요즘 잘 나가는 한화에 크고 작은 역할을 하면서 공헌과 역적노릇을 하는 선수들이

당연히 존재할 수 밖에,

한명은 입단 당시부터 꾸준한 활약을 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굳건하게 지킨 프랜차이즈 스타이고,

또 한명은 이제 빛을 내기 시작하는 한화의 미래이자 유망주이다,

하지만 우리네 인생사에 수 많은 굴곡진 인생사가 첩첩 산중으로 막고 있듯이  자신의 마음 먹은 대로

화려한 날개짓을 하는 선수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

김태균,,,,,,,2002년 입단하고 신인왕 차지하고,수위타자,타점왕등을 섭렵한 당대 최고의 선수이다,

단지 세월이 무상하여 자기관리에 실패 하면서 급격하게 불기 시작한 과체중의 영향으로 몸이 둔해져서

크고 작은 몸의 이상이 누적되어 해 마다 장기 결장하는 악순환이 지속되기 시작하면서

그 누구보다 시원하고,힘있게 돌아가던 배트 스피드도 이제는 엄청 둔해져서 웬만한 패스트볼에는 전혀 대처하지 못하고

~~~~ 그 누구 보다  출중했던 타고난 선구안도 급격하게 좁아져서 이제는 평범한 선수로 떨어졌더군요,

결국 평소에 밴 타석에서의 아주 나쁜 습관 때문에 초구는~~~아주 당연히 패스하고,볼카운트가 불리하게 몰리면

자신의 스윙을 전혀 못하고 헛손질만 계속 하다 보니 화려햇던 득점권 찬스도 이젠 아주 평범하다 못해서 그냥 그런

선수로 떨어졌더군요,아마도 가면 갈 수 록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지는 않을겁니다,

선구안이 떨어지니 자꾸 마음이 급해지고 여유가 없어지니 나쁜 유인구에 헛손질하여 필요한 득점을 못 올려주어

팀의 성적은 과거로 회귀할테고 좋아질 지표는 거의 없어 보입니다,

,,,,,,,,,,언제까지 유망주로 남을것인지,,,,,,,,,,,,,

과거 최진행과 김회성은 유난히 좁은 인재 풀속에서 그나마 희망을 주던 유망주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두선수 역시 크고 작은 부상속에서 단 한번도 화려한 날개짓을 못해본 채 나이도 먹어가고

당장 내년도 기약할 수 없는 퇴출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바로 이 두선수 역시 가장 큰 약점이 자기관리에 실패하였고 선구안이 제로에 이를 정도로 형편없는

눈 때문에 나쁜 유인구를 자주 치다보니 세월이 흐르고 2군을 자신의 집마냥 들락 날락거리다

어느 사이 뒤 돌아 보니 아까운 청춘은 허망하게 사그라들고 어느사이 은퇴직전에 이른 그져 그런 선수로

유니 폼을 겨우 걸쳐 입은 애달픈 지경에 이르러있죠,

하주석과 한용덕,,,,,,,,,,,,,

고교 졸업시에는 그 어느 선수보다 빛나는 스포트 라이트를 받던 유망주엿는데,,,,,,,,,,,,

성격이 급하고,멘탈이 허약하고,선구안이 완전히 젬병인 하주석의 심각한 모든것이

가감없이 밝혀졌고 이제는 그  어느팀의  투수들도 전혀 두려워 않고 자신있게 공략하는 지경에 이르러있죠,

군에 입대하기전의 하주석 성적을 보면 아주 당연히 현재 보다 훨씬 못한 그져 그런 선수엿습니다,

본인 자신이 얼마나 답답하면 그 어린 나이에 자진하여 군 입대하여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극복하여

전혀 다른 선수로 환골탈태 하였는가,,,,,,,,,,,,,큰 기대를 한순간에 갖게 해준 선수엿는데,

부진이 지속되고,본인의 감춰진 단점이 와르르 쏟아져 나오면서 현재 상태로는 팀에 민폐만 끼치는 반쪽짜리 선수로도

남지못할  극단적인 지경에 이르러 있죠,,,,,,,,,,,,,,

단지,,,,,,타팀에 비하여 유순하고 이해심 많고,아량이 바다보다 넓은 하해와 같은 용덕이를 만나서 굳건하게 주전자리를

꿰차고 앉아잇으면서 평소 한용덕이 유일하게 옹호해줫던 수비력마져 결정적일때 와르르 무너져서 팀 패배의

원흉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절대로 2군행은 없다고 천명하는것 보니 올 시즌의 한화의 행운도 이제는 사라져 가는것같네요,

병살을 밥먹듯이 치고,볼넷을 한개 얻으면 삼진을 수십개나 당하는 처참한 몰골의 반에 반반반도 안되는 선수를 부여잡고

아무 대안도,대책도 없으면서 본인 스스로 부진의 늪속에서 헤어 나오길 바라는 기도나 드리는 한화의 무능한 코칭스탭을 보니

모든 희망이 없어져 버리는듯 하네요,

베테랑이면서 몇번의 큰  실책을 저질러서 팀 패배의 원흉이 되고,타격도 기대한만큼 안 터지니까 과감하게 2군행을 지시하고

결국은 큰 부상으로 중도 이탈한 정근우와  처음부터 내논 자식 취급하던 강경학과 비유해보면  이건,,,,,,,,,,,,,뭐

,,,,,,,,,,,,,오죽하면 양아들이라 부른다고 비아냥대는 팬들의 원성이 들려 오고,,,,,,,,,

얼마만큼 망가져야 정신 차려서 2군으로 내릴지 대단한 사람입니다,

현재의 한화 성적도 전임이었던 세이콘이 워낙 박살내 버려서 엄청 비교되어서 그렇지,

특출나게 잘하는것이 거의 없는 지경이죠,단지 선수들과 소통하고,자율적인 훈련을 강조해서 그렇지 작전구사능력이 전무한 유일무이한

감독이 아닐까 싶어요,

무려 석달간 지금도 그렇지만 장기간에 걸친 팀의 집단적인 타격 슬럼프에도 뚜렷한 대책없이,별무 신통한 방법으로 일관하여

현재에 거의 모든 공격지표가 당당하게 맨 밑 하위권에 있는 팀의 감독과 타코의 무능함은 애당초 파악하고 잇었을듯하네요,

아마도 이런 상태로 헐덕거리면서 겨우 겨우 한두명의 선수들이 강제로 끌고나가서 2~3위로 시즌을 마친다고 생각하시는

팬분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행운도 실력이 뒷 받침되고 나서 오는거고,그 행운도 언제까지 지속된다는 것은 바라지도 말아야할겁니다,

이 지경으로 공격의 맥이 철저하게 끊기고 박살난 상태로는 급격하게 성적이 하락하면 그 땐 무슨 방법으로 차단할것인지,

아마  그 지경에 이르르면 모래위에 지은 성 처럼 한순간에 와르르르 무너져 내리는 위태로운 비상사태가 분명히 올겁니다,

오늘 벌어질 기아와의 3연전이  바로 위태로운 현재의 한화가 갖고잇는 모든 악재가 터져 버리는 그런 경기의 시작이 아닐까 싶네요,

기아에게 5연승 하여 에상못햇던 2위의 상승을 맛 보았고 오늘지면 3연패 스윕패에 주말에는 천적중의 천적인

SK와의 3연전에서도 상당한 고전이 예상되는 바 6연패 하는 순간에 한화의 가을꿈도 허망하게 날아가 버리는 신기루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천금같은 득점권 찬스에서 어제 처럼 허망하게 날리다 보면 바로 어제와 같던 암흑기의 한화로 돌아간다는 점 선수여러분들과

코치스탭들은  꼭 주지하여 두번 다시 실패하지 말아야할겁니다,

그리고 코칭스탭이 무능하면 당장에라도 장종훈을 타코에서 해임하고 수코나 맏기면서 다른 좋은 적임자를 임명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