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칰이라 저3곳 하고 대전 이렇게 가봤는데, 대전은 홈이니깐 놔두고

고척 잠실은 일단 원정팬에 대한 억압(?) 그런거 없음 응원단끼리 노는거에 대한 방해? 그런거 없음 창화신이 말하는거 이런거 다 들리고 응원가 엠프에서 나오면 다 들린다. 애초에 고척 잠실이 당연한건지 알았다.

그런데 문학은 씨발 3번 갔는데 3번다 창화신이 뭐라하는데 들리지가 않아 왜? 3루 응원 지정석 뒤에다 지네 엠프 설치해놔서 소리가 겁나 시끄럽거든 물론 원정에 대한 패널티라지만 같은 돈내고 왔는데 씨발
응원가조차 잘 안들리면 이게 하라는거냐? 차라리 응원단을 받질 말든가

그리고 씨발 어제 직관 가니깐 외야에서 수박 나눠주고 전광판으로 보여주던데 그깟 수박 얼마한다고 씨발 지나가는 사람 다주면서 한화 옷입은 사람은 안주냐 그 로사리오 마킹하신분 카메라에 계속 잡히드만

그리고 햇빛은 아주 씨발임 잠실이나 이런곳은 햇빛 잘 못느끼겠는데 유독 문학만 가면 눈이 아플정도로 정빵이야 씨발 원정 응원가는 사람은 무슨 호구로 보는것도 아니고 좆같은 문학 구장 주변 상권도 없어서 씨발 인천 터미널 이마트 가서 물건 사와야하고 아는 사람들 많겠지만 그 앞에서 파는 치킨이랍시고 파는데 개 창열이고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아주 좆같음

특히 점수내니깐 슼팬들이 소리지르는거 까지 3루쪽 엠프에서 나옴 ㅋㅋㅋㅋ 미친다 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