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o 3.23~3.31 0.275/0.337/0.398
(ops7위) (2승5패)

이 기간동안 주요타자 ops
호잉 1.318
송광민 1.202
양성우 0.838
김태균 0.809
하주석 0.798
이용규 0.795
정근우 0.472
최재훈 0.289


*예스태균 시즌1, 김태균은 기대이하였지만 호잉, 송광민이 활약한다. 이 기간 팀 패배가 많았던 이유는 sk를 상대로 1,2,3 선발을 내고 33실점을 한 게 크다.


김태균x 4.01~4.18 0.309/0.387/0.473
(ops3위) (9승4패)

호잉 1.311
정근우 0.995
양성우 0.960
송광민 0.942
이성열 0.907
오선진 0.881
이용규 0.847
최재훈 0.691
하주석 0.354

*저번 분기 대비 정근우의 부활. 이성열의 복귀
그리고 이때 타석은 낮았지만 지성준, 김회성이 ops10할이상 치면서, 혈막이론 시발점인 노태균1기는 ops3위를 차지하게된다. 이때 한화타격은 처음이자 마지막 전성기다.

그리고 3월에 잘나가던 하주석이 몰락하지만 같은 야채 최재훈이 반등하면서 어느정도 메꿔준다


김태균o 4.19~5.27 0.259/0.314/0.386
(ops9위) (18승13패)

이성열 0.933
호잉 0.926
김태균 0.882
정은원 0.802
이용규 0.744
하주석 0.712
최진행 0.690
송광민 0.655
지성준 0.549
양성우 0.536
정근우 0.530
오선진 0.458
최재훈 0.433


*예스태균 시즌2는 모든 타자들이 몰락했다. 특히 베테랑 정근우, 송광민과 이번시즌 커하가 예상된 양성우까지 한순간에 몰락했다. 호잉과 이성열, 김태균 셋이서 타선을 이끌었다. 그리고 김태균이 돌아오자 3월처럼 하주석이 부활했다.(하주석 치로제는 김태균인가?)


김태균x 5.28~7.03 0.266/0.338/0.424
(ops8위) (19승11패)

정근우 1.072
강경학 1.030
송광민 0.936
호잉 0.933
이성열 0.904
백창수 0.819
지성준 0.650
김민하 0.649
이용규 0.614
최재훈 0.595
정은원 0.528
하주석 0.502

* 노태균 시즌2는 지타 정근우가 초반을 캐리, 강경학이 중후반을 캐리했다. 김태균이 없으면 살아나는 송광민과, 김태균이 없으면 죽어가는 하주석이 대조를 이룬다. 호잉 이성열은 중심타자로서 자기 몫을 해줬고 뜬금포 백창수도 아름다운 3주를 보냈다. 이용규는 최재훈, 하주석, 정은원과 함께 야채즈로 분류되며 시즌 최악의 시점을 보낸다


김태균o 7.04~7.11 0.274/0.318/0.371
(ops10위) (3승4패)

최재훈 1.056
이성열 1.009
김태균 0.942
김회성 0.817
하주석 0.750
이용규 0.653
호잉 0.616
강경학 0.608
양성우 0.558
지성준 0.444
송광민 0.222

*예스태균 시즌3 김태균은 시즌최고의 활약을하고있다. 최재훈은 이기간 4할이상치며 주전포수입지를 다지고있고, 이성열 역시 잘나가고있다. 김태균이 복귀하면 살아나는 하주석은 부활조짐이고, 김태균이 복귀하면 죽어가는 송광민은 3번타순에서 흐름을 말아먹는다. 4번타자 호잉과 2번타자 강경학의 타격지표는 바닥을치고있다. 4월에 활약한 김회성에게 기회가 한번갈거같다




결론:
1.복귀 후 김태균(예스태균 시즌3)은 시즌 내 최고로 활약하고있다.

2.투수들이 흔들렸던 예스태균시즌1을 제외하면 김태균 있어도 5할승률은 챙긴다

3.타격 사이클이 바닥인 이유는 송광민. 정근우와 김태균의 타격감이 엇박자가 나고있기 때문이다.
(송광민, 정근우가 김태균에 영향받는 타자라면 할말없다)

4.김태균이 돌아오면 하주석이 귀신같이 살아난다
(하주석 전용 혈뚫이=김태균)

5.이성열은 김태균 복귀와 상관없이 한결같이 잘해준다

6.김태균이 좋든싫든 호잉 타격사이클이 바닥인 이시점에 중심타자는 김태균, 이성열이 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