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팀 제일 큰 약점은 다들 알다시피 타격이고

우리 선발진은 의외로 나쁘지 않음. 현재 리그 선발 방어율 5위고 5월이후 기준으로 하면 리그 2위임.

내년에 김성훈 5선발로 박고 올해 김민우, 김재영 키우듯이 5이닝 꾸준히 먹게 해주면 못해도 휠러정도는 해줄거다.

외노자 둘을 타자로 가면 제일 큰 단점이 용병 선발 투수로 나온 경기에는 한명이 쉬어야 한다는건데

그 한경기는 체력 안배 시킨다 생각하며 번갈아가면서 쉬게하고 대신 나머지 국내선발 나오는 4경기에서는 꾸준히 타선 지원 받을수 있음

헤일 활약하는거 봐야겠지만 만약 ㅎㅌㅊ라면 저 방법도 나쁜 대안은 아닐수도 있음

애초에 용병 투수는 ㅈ같이 못뽑고 타자는 리그에서 손꼽힐정도로 잘 뽑는 구단인데다

지금 팀의 최대 약점이 타격인데 저게 우리한테는 최선의 해결책 아니냐?

Fa 지를 놈도 딱히 없고 트레이드 매물도 없는데 그나마 타선 살려날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