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4~5번의 타석이 지나고 나면 전혀 다른팀으로 변모하는 마술사 같은 팀,,,,,,,,

 스즌초부터 약 보름여 지나고 부터  이 패턴으로 죽 이어져왔다,

현대의 야구가 분업화된지도 꽤 오랜 세월이 흘러서 각 분야 마다 명색이 코치들이

자신의 지도행태대로 많은 선수들을 다듬고 조련하면서  시즌을 끌어 가는데

유일무이한  단 하나의 팀인 힌화 이글스를 대충 들여다 봐도 뭔가 크게 톱니가 엇물려서

돌아가는 것을 볼수있으리라,,,,,,,,,,

거의 4개월 여 긴긴 시간을 두어명의 특정선수들의  활약과 기대 하지도 않은 불펜진의 대오각성

아래 환골탈태된 전혀 다른팀의 모습을 보여주어 지난 10년여  길고 긴 암흑의 터널에서 벗어나려고

큰 기대를 하고있는데도 불구하고 2% 부족한것이 아닌 거의 30%가 부족한 현재의 한화전력은

앞으로 남은 가을야구의 5강 구도에선 더욱 더 큰 헛점으로 남으리라본다,

어제의 경기도 마찮가지 1번에서 5번까지의 공격이 끝나면 갑자기 모든것이 "진공"상태로 변해 버리는

한화의  미비되고,미흡한 전력부족은 항상 매 게임 박빙양상으로 눈 터지는 계가싸움 양상의 연속이었다,

그 눈터지는 박빙싸움의 끝도 이젠 서서히 끝나가고 포연이 자욱한 그라운드의 전장터에선 언제나 처럼

긴 긴 한숨소리와 아쉬움 가득한 탄성 소리만이 텅텅 빈 구장안에 메아리쳤다합니다,

무려 4명이 거의 팀 전력의 절반에 가까운 전력이  자율적으로 무장해제하고 전장터에 나가서 싸우는 꼴불견의

모습이 시즌 내내 이어져 오고있는데  한화의 프런트와 구단은 대체 뭐하고 있는 사람들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오늘도 삼복더위 아래서 얼마 안남은 길고 긴 전장의 끝을 향하여 나아갈 병력이 본인들 스스로 절반에 가까운

4명이 무장해제 하고 출전한다 하니 3시간여 긴 시간동안 관전하고,직관가는 한화의 팬들에겐 아쉬움과

긴 한숨의 탄식소리만이 또 다시 들려올것같다?

언제쯤 정상적인 군대로 변모한 한화군단의 모습을 보여 주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