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하는 학생 2명이 있음. 그래서 새로운 과외선생 으로 바꿨음. 장종훈, 송진우...

송진우는 그 공부 못하는 학생에게... 

좋은 문제집 추천 해주고 (투심, 체인지업등 구종 전수) 문제 빨리 푸는 요령 알려주고 잘못된 공부 습관 교정 해주고 (송은범에게 

포심 던지면 손가락 짜르겠다고 엄포, 샘슨 디딤발 교정으로 제구 교정)  시간 관리 방법, 예습, 복습 하는 요령 등 '기술적' 인 

조언을 통해 공부 못하던 학생이 전교 1등을 함.

반면 장종훈은 그 공부 못하는 학생에게....

"공부? 그거 별거 없어. 그저 좆심감을 가지고 시험 시작종 땡치면 아는 문제부터 좆극적으로 좆나 빨리 풀어!!! 모르는 문제?

걍 찍어! 모르는 문제 붙잡고 있어봐야 답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좆심감을 가지고 아는 문제부터 좆극적으로 풀고 나머지는

찍으면 돼!"

ㄴ 이런 기술적 조언은 없고 좆심감 같은 토템적인 조언만 가득..

송진우는 공부 못하는 학생에게 '기술적' 조언을 통해 1등으로 떡상 시키고 있고 장종훈 '좆심감을 가지고 좆구 부터 좆극적으로 쳐라' 

라는 타격 이론 처럼 그저 토템적인 조언만....결국 성적은 장종훈 과외선생으로 바꾸기 전보다 더 떡락......

ㄴ 이런 기술적 조언은 못하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