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훈 타격코치는 지금의 팀 타격 문제에 대해 개선해야 될 필요성이 있고 책임이 있다.

그렇지만 장종훈에 대한 무분별한 인신공격은 자제해야 한다.

무조건적으로 레전드라고 쉴드치는 장빠나

그냥 앞도 뒤도 안재고 인신공격 패드립이나 하는 장까 둘다 병신이다

정상적인 한화팬이라면 올시즌 이 정도의 선전으로도 충분히 기뻐하고 행복해하고 있다

물론 더 좋은 성적을 찍으면 좋다

하지만 시즌 전 꼴찌후보로 지목된 이 팀이 지금 2위 싸움하는 것만으로도 올시즌 코칭스태프는 많은 것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김응룡 김성근도 못한 가을야구를 한용덕이 해낸다고?

10년 동안 가을야구 못한 이 팀 5위 찍어서 가을야구 냄새라도 맡게 하면 씹명장 인정이지

라고 했던게 불과 몇개월 되지도 않는다

근데 지금 배때지 불러서 한경기라도 지면 선수와 코칭스태프에 심한 욕설을 퍼붓는거에 이해가 되질 않는다

누구든 완벽할 수는 없다

아무리 잘나가는 팀도 70%는 이기고 30%는 지는데

그 30% 지는 경기 때문에 선수와 코칭스태프에 욕설을 한다면 과연 그게 정상일까?

팬이라면 뒤에서 묵묵히 응원을 해줘야 한다.

10년 동안 가을야구 못가도 한화팬들은 묵묵히 응원 많이 했는데

올해 들어서 새로운 팬들이 많이 들어온건지 조금만 못해도 선수와 코칭스태프에게 심한 욕설을 한다

이건 잘못된 거다

미개한 짓 좀 그만하고 디씨라는 이름 아래 모든게 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생각은 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