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경태 -> 권혁

 이제는 올라와도 괜찮을 듯. 권혁이 직구/슬라이더 투피치라 원래의 구속이 올라와야 한다고 하는데 김경태도 마찬가지로 투피치임(직구/커브)

권혁이 김경태보다 경험많고, 구속도 2~3km 빠르니 올려도 괜찮을듯. 아픈게 다 나았다면 그냥 여기서 실전등판 시키는게 나음. 지금 현재 우리가 가지고있는

왼손 중에는 정우람 다음으로 잘 던질듯 함.

 2. 김재영 -> 심수창

 2군 기록은 믿는게 아니라는것 쯤은 나도 알지만, 심수창은 2군경기보니 구속 많이 올라옴. 분명 김경태랑은 다른 Case.

 현재 프로야구에서 언더핸드가 우타한테 통할려면 몸쪽으로 파고드는 체인지업을 장착해야하는데 김재영은 직구/포크 투피치...

 거기에 서균은 직구/슬라이더 임. 사이드암이라고 유리할게 없는 상황임. 그냥 심수창 올리면 김재영보단 이닝 더 먹을 듯. 쳐 맞더라도 볼질은 안할거고.

 3. 김인환 -> 박준혁

 김인환이 필요가 없음. 솔직히 대타로도 쓸 수가 없고 선발로 쓰자니 DH로 써야할텐데 정근우, 이성열이 있음. 그냥 호잉/이용규 체력 안배 외야수 한명있는게 더 이득임.

 번외) 오선진은 ㅆㅂ 어쩔 수가 없다... BQ가 딸려서 수비할 때 보면 가끔 이해안되는 플레이를 하긴 하지만 정은원/김태연/오선진 중에서 3루 수비를 가장 안정적으로

 하는 선수를 뽑으라고 하면 오선진 일듯. 송광민이 그립다...

오늘의 추천 라인업

CF 이용규

LF 이동훈

1B 정근우

RF 호잉

DH 이성열

2B 강경학

C 최재훈

SS 하주석

3B 오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