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과 2군의 실력차이만큼  1군안에서도 주전과 비주전과의 실력차이는 당연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두산과 슼을 제외한 거의 모든팀이 갖고 있는 치명적인 약점이 바로 1군 주전과 비 주전과의

상당한 뎁스차이의 벽을 깨지 못하여  주전들이 대거 빠지거나 부상으로 이탈하였을때 오는 전력의 갭을

적절하게 메꿔주지 못하여 뻑하면 대량실점하고 패하는 경우가 다반사로 벌어지고 그 후유증이

지속적으로 다음 경기에까지 미쳐서 팀 자체가 깊숙한 슬럼프로 빠지면서 특정팀에 대한 트라우마를 못 이겨내면

만날때 마다 대량실점하고 패하는 경우가 허다하게 벌어지곤합니다,

요즘 넥센만 만나면 모든면에서 엄청 큰 전력의 차이를 보이면서 아마추어와  프로의 시합 처럼 일방적인  경기가

지속되는 경우가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창단때 부터 모든면에서 부족하엿던 넥센이 근자에 이르러  이장석의 구속에  두명의 주축선수들이  파렴치 범으로 몰려서

팀을 이탈하엿는데도 불구하고 전보다 훨씬 벌어진듯한 전력의 차이로 3연속 대패하는것 보면 해 마다 이어온

넥센에 대한 트라우마가 한화의 선수들도 모르게 진작에 몸속 깊이 들어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타 시즌 보다 형편없이 몰락한 팀 타선의  침체가 장기간에 걸쳐서 지속되는 데도 불구하고 구단과 코칭스탭의

무능으로 뚜렸한 대책은 커녕 아무 대안도 없이 오랫동안 수수방관한 죄로 현재의 한화 타선은 한두명을 제외하곤

거의 전원이 심각한 하락현상을 부채질하고 있더군요,

그 한두명이 득점타를 못치는 날의 성적은 말할것도 없이 더욱 더 엉망진창의 승률을 기록하고있으나  한용덕과 장종훈

의 쌍두마차가  이끌어가고 있는 한화는 대책도,대안도 전무한팀으로 시즌이 끝날때까지  폭망할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10년만에 찻아온 가을야구 진출에 대한 밝은 "서광"도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사막의  신기루 꼴이 안될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할 중대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헌때 플러스 17게임까지 벌어놧던 승리게임이 야금 야금 잡히던 한화의 몰락속에 어느덧 4위팀이 턱밑까지 추격한

겨우 10게임의 플러스에 5,5게임차로 바짝 추격해왔네요,

잘못하면 5위팀에게도 역전당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대 위기속에서도 수석코치이자 타격코치인 장종훈에 대한 엄청난

신뢰감에 모든것 다 맡겨논 한용덕의 무능함으로 팀 타격의 모든 지표는 꼴찌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시즌 초부터 전반기까지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타팀들을 압도하면서 현재의 성적으로 이끌어준 막강한 불펜진도

전반기 마지막 전 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후반기에는 몰락하는 속도가 말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덧 붙여 자신의 전공이라던 투수부문 마져 매 게임 투수교체 타이밍과  투입투수의 실패로 인하여 역전패가 허다하게 벌어지면서

몰락의 가속도가 더 크게 붓고있으며 한번쯤 올려야할 2군의 투수들중 몇명은 아에 콜도 하지 않고  1군에서 난타당하고 내려간

투수들만 다시 불러 올려서 또 난타당하고 내려 보내는 악순환이 지속되고있습니다,

특히 시즌 초 달랑 3게임 투입하여  실망감을 준 심수창은 현재 2군에서 유난히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올려도 콜하지 않는 것으로 봐

명장이라 부르는 한용덕의 눈에 크게 벗어난것 같더군요,

명색이 한팀의 감독이  많은 선수들 아우르면서 운용해도 시원찮을 마당에 특정선수들 편애하고,특정선수들 왕따 시키는 졸장부짓을

서슴치 않고 자행하면 그팀의 성적은 보나 마나 입니다,

팀웍자체를 감독이 선두에 서서 깨트리는데 무슨 좋은 성적이 나올것이며 큰 기대를 하겠습니까,

결국 특정선수들에 대한 편애와 편파적인 왕따속에서  옳곧은 선수단 운용이 원활하게 이뤄지기는 힘든 실정으로보이며

멘탈도 부족하고,실력도 부족한 특정선수들  왕래시키는  속좁은 운용법으론 남은 30게임의 시즌이 기대는 커녕 더 이상 크게

망가지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바이며,~~~~~~~~~~~~ 언제부터 한화가 강팀이었냐는 희한한 언플로 자신의 부족함을  숨기려 하는

아집쟁이 감독이 존재하는 한 ~~~~~~설령 가을야구에 진출한다 한들 좋은 성적은 기대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내년의 성적 역시 바라지 않는 것이 한화를 오랫동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준 수 많은 보살팬들의  건강에도 만수무강이 깃들겁니다,

요즘처럼 일방적인 대패의 이유도 팀 타선이 최저점으로 몰락한 장기간에 걸친 팀 전체의  슬럼프와 맞물려  숨겨진 코칭스탭의 무능함이

제일 큰 이유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덧붙여 리빌딩의 해라고 공언햇지만 어느 순간 욕심을 낼 수 밖에 없는 요상한 지경으로 몰려서 모든 언론사들의 타겟이된 옹장 한용덕의

실험정신도 크게 봐줄 수 있지만 얼마 안남은 시즌은 더 이상 실험은 잠시 중단하시고  더 좋고 건강한 선수로 바꾸어서 망가진 토종선발진의

재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야  그나마 조금은 기대할 수잇지 않을까 많은 팬들이 바라는 바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