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적어서 사진정리가 안되있음 이해좀)

1. 매점 일회용품 사용 자제, 재활용 가능한 다회용기로 제공
지금 이글스파크 중앙통로쪽 가보면 음식물쓰레기 냄새 겁나나고 바닥에 다 국물 흘려서 바닥이 끈적거림. 심지어 음식물과 용기를 한곳에 버려서 쓰레기 배출량은 더 높아져감

그러나 다회용기와 분리수거함을 많이 설치해주면 환경은 물론이고 업주 입장에서 일회용품을 사는 비용도 줄일수 있지않을까? 음식물쓰레기도 분리배출시키고.

만약에 국수요리를 판다면 종이그릇이 아닌 실리콘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다회용 그릇이라던가, 음료수를 판다면 텀블러에 담아준다거나 텀블러 없으면 환경부담금 더 낸다던가 등으로

한화그룹도 환경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던거 같던데 긍정적이였음 좋겠다.

2. (전구단 얘기) 페이퍼스틱스, 풍선 응원막대 규제
본인은 기아 한화 둘다 응원하는 충청도 기아팬임 근데 이 페이퍼스틱 환경에 도움 하나도 안됨. 오히려 한화에서 파는 플라스틱 응원막대가 더 친환경임 플라스틱으로 만든 응원배트가 내구성이 좋아서 쉽게 못버리니까.

사진에서 보면 경기끝나고 쓰레기통 한번보면 페이퍼스틱 다 버려져있음, (심지어 일반쓰레기에 버려져있고 분리배출도 못해서 다 소각아님 매립) 코팅안했다고 재활용 가능하다고 떠들어대는데 일반쓰레기통에 다 버리면 재활용도 못하잖아?

그냥 친환경을 인질삼아서 판매량 늘리려는 사탕발린소리로밖에 안들림.


진지하게 페이퍼스틱스 만드는 벌룬스틱스 코리아랑 kbo는 생각해봐야 할듯

일개 야구팬이 한다해서 바뀌지는 않을거같음 걍 그렇다고 ㅇㅇ
다들 좋은하루 보내 :)
(환경운동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