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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테잎] 장발장 (Shibox) (Remind)

패나식매니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24 19:28:58
조회 14071 추천 79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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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나식의 43번째 믹스테잎이자

2017년 패나식 X Sonofabi 의

첫번째 프로젝트

믹스테잎이 였던 '장발장'이

리마인드 믹스테잎으로 발매 되었습니다.

많은 감상 바랍니다.





320K Download


Mixtape Full Streaming



Track List


01. 녹음물을 올리며

02. 헤픈나식엔딩 (Feat. 패원식) (Title)

03. Poor (Feat. xodid)

04. 나식 스포일러 (Title)

05. 부르즈 패나식 (Feat. 힙갤3대장, 2Prime)

06. 왜 싸워 (Feat. 패하)

07. AMOR FAST (Feat. Davinson of 패나식밴드)

08. HipGall Hater (Feat. 힙갤3대장, 개깡, 힙통설, 2Prime, Zitty)

09. FAST LESSON 96 (힙갤라인)

10. FAST96 IS GOOD (Feat. FA$T Park)

11. EYES NOSE HIPS (Feat. xodid)

12. 장발장 (Feat. FYK)

13. 밑바닥 (Feat. 패키) (Bouns Track) (Download File Only)








믹스테잎 소개




(이 믹스테잎은 2017년 발매 되었던 패나식 믹스테잎 '장발장'의 재녹음 버전입니다.)


장발장

하루의 여정이 시작되는 곳. 힘겨운 일상이 멈추는 곳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이 이루어지는 곳


‘빵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을 찾아 헤매는 당신을,

사랑과 이별 사이를 방황하는 당신을 '패나식 X Sonofabi' 의 ‘장발장'으로 초대합니다.

새 빵의 설렘과 남은 빵의 반가움이 공존하는 13개의 빵들이 여기 당신을 위해 마련되어 있습니다.



Track 1 | 녹음물을 올리며

"yeah 내가 만든 녹음물 올릴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 언제까지 계속 이걸 할 수 있는 걸까."

녹음물을 올리며 매일드는 현타의 역경에 처한 패나식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패나식의 다사다난 했던 지난날의 뒷이야기가 구슬프면서도 강렬한 음악 위로 강한 울림을 전합니다.


Track 2 | 헤픈나식엔딩 [타이틀 곡]

"우연히라도 마주친다는 기적까진 바라지 않지만 가끔 넌지시"

프랑스 영화의 OST를 연상시키는 이 노래는, 시작도 못해보고 끝난 사랑을 겪은 누군가를 담담하게 위로합니다.

꾸밈 없는 가사와 청룡열차 패원식의 무심한 듯한 목소리가 되도않는 격려의 말들에 지쳐있는 당신의 마음을 헤아립니다.


Track 3 | Poor

"가난하진 않았지만 부유하지도 않았던 삶, 없음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지만 서울에서 태어 난 놈이 부러워 난"

마음의 가난이든 물질적인 가난이든, 자신이 'Poor' 라고 생각 했던 사람들을 위로하는 노래 입니다.

패나식과 수차례 ‘믿고 듣는' 케미를 이뤄온 xodid의 보컬이 이 독특한 노래의 매력을 극대화 시킵니다.


Track 4 | 나식 스포일러 [타이틀 곡]

"영화는 영화다 현실은 너무나도 냉정하다"

그가/그녀가 더 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미리 느껴지는 순간들…

그런 순간들은 마치 영화의 끝을 알리는 '스포일러' 들처럼 당신의 모든 기대와 행복을 앗아갑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변해 버린걸 미리 직감해버린 당신을 위한 노래입니다..

주제와 걸맞은 영화음악 사운드와 기발한 가사가 하나의 거대한 펀치라인을 이뤄냅니다.


Track 5 | 부르즈 패나식

"개소리 지껄이는 내 태도가 나의 사클만큼 고상해요"

'워낭사운드 크루' 내에서 유독 인연이 깊었던 '힙갤3대장'과 '2Prime' 멤버들이 다시 한 곳에 모였습니다.

현재 힙합 커뮤니티에서 가장 수준 최하위인 힙합 갤러리의 '부르즈 패나식 (Burj Fanasik)' 을 제목으로 삼은 이 노래는,

항상 더 높은 위치를 향해 꿈을 뻗치는 당신을 위한 anthem입니다.


Track 6 | 왜 싸워

"우린 서로 너무 좋아하는걸 알면서도 왜 만나게 되면 싸우게 되는 걸까"

이겨도 져도 결국 의미없는 사랑싸움에 지쳐가는 당신의 마음을 그리는 노래입니다.

'패우산' 이란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패나식, Sonofabi 와 패하의 콜라보를 4년만에 다시 이루어 한층 더 깊어진 감정과 분위기를 더합니다.


Track 7 | AMOR FAST

"Fxxkin' God, Why are you causing me pain?"

나에게만 온갖 시련을 주는 것 같은 운명과 이 세상에 대한 외침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운명이니까 받아들이고 포기해' 라는 굴복의 의미로 'Amor Fati'라는 말을 건네거나,

'난 못났으니까 이대로 살아야지'라며 순응의 의미로 쓰는 것처럼, 그런 의미와는 거리가 먼 철학 용어라는 점.

지금 이 세상과 자신의 인생에 대한 원망 가득한 가사지만 그 속에 그저 따스한 손길을 소망하는 여린 감성이 공존하여 수수께끼 같은 정서를 풍깁니다.

패나식의 '깡 Remix' 와 ‘양호', 패나식 X Sonofabi 의 2번째 프로젝트 믹스테잎 수록곡 '국화 (菊花)' 등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이루었던 패나식밴드의 Davinson 이 7년만에 호흡을 함께 합니다.


Track 8 | HipGall Hater (Feat. 힙갤3대장, 개깡, 힙통설, 2Prime, Zitty)

"힙갤 그거 대단한거 아냐 그냥 디시 갤러리중 하나야"

‘힙갤러', 힙찔이, 어그로꾼들 때문에 피곤한 당신의 편에 서는 노래입니다.

패나식과 힙갤3대장, 개깡, 힙통설, 2Prime, Zitty… 힙합씬의 가장 핫한 선후배들이 뭉쳐 다양한 시선과 위치에서 '힙갤러'를 논합니다.

올드스쿨 힙합 곡 답게 드럼과 베이스, Dragon Head 의 디제잉과 랩퍼들의 목소리만으로 역대급 조화를 결합니다.


Track 9 | FAST LESSON 96 (힙갤라인)

"패나식 돈을 벌고 할 말 하면 매를 벌지"

힙갤의 잦목라인을 보며 때론 한숨을 쉬고 때론 분노를 느끼는 당신을 위한 노래입니다.

멘션을 주고 받는 듯한 패나식과 Sonofabi의 랩에서 오래된 팀워크가 빛납니다.

패나식 팬이라면 주목해야만 하는 ‘패스트 레슨 시리즈'의 96 번째 이야기입니다.


Track 10 | FAST96 IS GOOD (Feat. FA$T Park)

"패나식으로 살아가는 이번생은 뭐. 조진것 같지만 기분은 썩 나쁘진 않어."

패나식의 불행을 바라는 사람들에겐 패나식의 행복이 복수입니다.

이런 긍정적인 복수심을 품고 있는 패나식을 위한 노래입니다.

그루브가 살아있는 비트, 패나식 X Sonofabi의 느긋한 랩과 달콤한 패스트 팍의 보컬이 그 독한 행복을 ‘필 굿 나식'으로 전합니다.


Track 11 | EYES NOSE HIPS (Feat. xodid)

"아직 못 잊었어 너와 함께 보낸 날들. 이제 와서 깨달았어 너의 소중함을."

미련은, 그리움과 후회를 넘나드는 묘한 감정을 갖게 합니다.

그리운 그 사람과 헤어지게 됐던 날로 돌아가 헤어짐을 다시 이어짐으로 바꾸고 싶은 당신의 마음을 위한 노래입니다.

이미 큰 화제가 된 바 있는 이 노래는 xodid 원곡의 ‘눈, 코, 힙'을 패나식의 스타일로 재창조한 새로운 개념의 리메이크곡 입니다.

예전에 영상으로 공개되었던 버전과는 또 다른 uncensored 버전으로 수록되었습니다.


Track 12 | 장발장

"배가 고파 빵 집 찾아다니는 장발장처럼. 너의 맘을 훔칠 만큼 좋아하진 않았나봐."

믹스테잎 제목 '장발장'과 동일한 제목을 가진 이 곡은,

'성심' 이라는 단어에 어깨가 무거워지면서도 동시에 마음이 가벼워지는 당신을 위한 노래입니다.

'빵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에서 누군가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다면, 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대신 전합니다.

패나식과는 장발장 같은 친구, 인디씬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원맨밴드 패튼페이퍼의 FYK가 참여해 이 작품의 의미를 더 진하게 만듭니다.


Track 13 | 밑바닥 (Bonus Track) (Download File Only)

"내 인생에서 가장 보잘 것 없을때. 너를 만난게 난 지금까지 후회 돼"

누구나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밑바닥 시절을 경험했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 밑바닥 시절에 만났던 그리운 사람을 다른 시절에 만났더라면 어땠을지,

과연 그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가 그 때가 아니였다면 미래가 어떻게 됐을지

지난 날을 회상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보너스 트랙으로 다운로드 파일에만 수록 되었습니다.


FABE Comment


패나식에 찬성하든 반대하든 패나식의 역사는 넷상에서 패나식이 어떻게 생존하고 또 안착하는가와 관련해 가장 먼저 참조해야 할 것일 수밖에 없다.

또한 패나식의 가사를 떼어놓고 본다면 그의 가사는 '시와 랩이 원래 한 뿌리에서 나온 배다른 형제'라는,

한국에서는 아직 생경한 이 진실을 자주 떠올리게 했다.

결론적으로 이번 앨범 역시 그간의 행보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인상이다.


즉 샘플링 기반의 첫번째 트랙('녹음물을 올리며')과

힙갤의 태도를 고수하는 HipGall Shit('HipGall HATER')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그와 동시에 '헤픈나식엔딩', '나식 스포일러' 등이 패나식의 '믹스테잎 계보'를 잇고 있는 양상이다.

전체적으로 균형과 안배가 좋고 참여진 중에서는 특히 'Davinson of 패나식밴드' 의 활약이 축복과도 같다.


이 믹스테잎이 커리어를 통틀어 발군의 작품이라고 단언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죽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성공적인 컴백이라고 말할 수는 있어 보인다.

특유의 예민한 언어 감수성으로 모국어의 성질을 영리하게 활용하는 패나식의 가사를 곱씹어보는 것도

이 믹스테잎의 중요한 감상 포인트 중 하나일 것이다.


(출처 : 패나식 뮤직 - 이주의 발견, by 김붕현)


발매사 FA$T96 RECORD$

기획사 FAST96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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