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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 타스 비하인드4 (마지막) (닥터 박과 함께)
지랄난 3D펜촉이랑 20분의 씨름끝에 겨우겨우 뽑아내고나서... 안녕한가 스붕 군 닥터 박이라네 갑자기 나와서 놀랐지? 오늘은 어떤 스붕 군의 대회작 디자인에 대한 조언을...?!?! 아..아니 이게 무슨.. 이걸 타스에게 붙이겠다고? 자네 제정신인가? 타스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유가 뭔가! "독창적 이니깐" 제정신이 아니군...그럼 뭐 스파이더 토일렛 마냥 아래에 ㅈ같이 생긴거라도 붙일텐가? ..... ? 짠 레일건 완성 저 빛나는것도 넣고싶었는데 기술적 한계로 실패 (과정 사진이 없는 이유는 깜짝하고 사진을 못찍음) 이제 기계팔을 만들자 판때기를 2개 만들고 하나를 플랜저 마냥 반갈죽네 나머지 하나에 붙인다 채우고 지지면 완성 (간단해 보이지만 원형이라 까다로워 1시간 넘게 걸림) 기계팔 옆에 붙어있는 작대기 표현 관절 만들고 그사에 끼워줄 관절부위를 끼운다음 짠 완성! 아 그리고 기계팔 모델은 구할수가 없었는데 어떤 고마운 스붕이가 모델을 보내줬어 고마웡 :D 좋아 이제 기간이 하루 남았지만 조립하고 팔하나랑 부품 몇개만 만들면 된다!! 그렇게 타임어택의 아침을 맞이하고... 롤 승급전 따위는 지금 중요하지않다 6시 안에 완성해서 올린다...!! 일단 왼팔에 받침대? 를 만들어주자 참고로 팔은 어떤 스붕이의 아스트로 타카의 기계팔을 침고함(비교하면 내꺼는 좋나 허접하지만) 이제 손가락이랑 타스 투구랑 촉수 기계팔만 만들면 된다! 3시간 밖에 안남았지만 안 쉬고 하면 조악하게 나마 가능하ㄱ..ㅔ.ㅆ (뿌드득) ?!....ㅋ..크..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전 부터 계속 뿌득뿌득 거리던 왼쪽 무릎이 의자에서 일어나는 순간 엄청난 고통을 들고와서 개지랄을 떰 진짜 좋나 아팠음 찌지이잉 하는 느낌과 함께 타카가 망치로 내 무릎을 개쎄게 갈기는 느낌 이거 좋됐다 싶어서 아빠 붙들고 근처 병원으로 아빠 차 타고 감 아픈 와중에도 피규어 생각때문에 의사쌤이 뭐라뭐라하는거 제데로 듣지도 못하고 5시에 귀가 손가락도 다 못만들었는데 1시간 밖에 없잖아.... 다 만들고 조립 시간은 있나...? 결국 아픈 무릎 붙들고 끙끙되며 50분만에 손가락 만들어서 붙임 빨리 조립해야해!!!!!! 시간이 없어!!!!!!!! 아 스발 칼 안 만들었다!!!!!!!!!! 존나 휘갈겨서 6분에 만에 완성 중간에 타스 머리 안붙어서 덜렁거리고 래일건 별생각이 아래로 당겼다가 부숴지고 정신나갈거같더라 그래도 겨우 2분 남기고 다 조립해서 올렸다..... 다 만들고 올리고 나니 좀 뿌듯하더라 맨날 내일로 미루고 게으른 내가 뭔갈 만들었다는게 쨋든 그냥 올리는 이런 재미없는 비하인드 끝까지 다 읽어준 스붕이들이 있다면 정말 고맙다 ^w^ 필라멘트 불량품에 3D펜고장 부품크기실수에 타임어택까지 많은일이 있었지만 기억에 남을 경험이였어 지금이 1시가 넘었으니 난 자러갈게 스붕이들도 좋은 꿈꿔! -비하인드- [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변기통나무통고정닉
첫 계류 다녀왔어
사건의 발달.. 계류가기로 마음을 먹은건 대충 6월쯤펜션을 놀러갔는데 앞 계곡에서 다이소 잠자리채 휘두르다가 응애 산천어를 잡아버림얘 잡고 나서 산천어 30cm 잡는 상상하면서 도파민 대 분출 장비를 모으기 시작했고 이제 얼추 다 모았다고 생각하고 같은 곳으로 출발6시반쯤 도착해서 주차하고 30분쯤 우회하고 돌 넘고 어떻게 올러가니 첫번째 그럴싸한 곳 발견근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했음 내 생각보다 물살이 너무 쌤유튜브에서 사전학습으로 시청한게 업스트림이라서 이때까지는 업스트림만 시도함그러다가 스피너가 끼어서 상체 숙이고 줍는데 베스트 지퍼가 열려있던 것눈 앞에서 태클박스 떠내려가는거 지켜봄 이때 당시 오전 7시반진지하게 하산 준비 마음이 무너져 내림.. 첫 계류에 중꺽마 따위는 없었다..진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내려가면서 어디 걸려있어라 제발 하면서만약에 회수한다면 착하게 산다고 다짐하며 5~10분쯤 내려갔는데 천만 다행으로 떠내려가다가 걸쳐져 있던거 발견손이 달달 떨리더라(내 20만원)매일 밤 유튜브랑 갤에서만 보던 환경에 놓여있으니 감개무량여기까지 업스트림 시도했는데 물살이 내 생각보다 너무 강하더라그래서 같은 장소 위쪽으로 이동다운스트림을 시도했어 내 상상은 이랬는데현실 절망 ver..몰론 캐스팅도 개같이 못했는데 그거야 몇번 하다보면 한번은 넣을 수 있었어문제는 릴링하면 저렇게되서 걍 포기함모유튜버 님이 말씀하시길 "계류는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맛이다." 라는 말을 믿고맘에 들어보이는데 있으면 계속 캐스팅함 (몰론 원트에는 못했음 최소 4~5트한듯)여기서 문제를 느꼈어 편광이 없거든 그래서 계속 심봉사마냥 두리번거리고 루어를 못 찾음막상 찾으면 유속따라 갑자기 아래쪽에서 나타나거나 릴 다 감겨서 틱 하고 미노우 걸림그래서 유속 쎈곳은 과감하게 스킵하기로 결정 + 시야가 보이는 곳을 공략하기로 함그렇게 찾은 곳포말 아래는 수심 대략 2m는 되어보였고 계속 쓰던 메테오라에서 BTK 스위머로 바꿨음대략 10분정도 쑤셔봤지만 솔직히 입질 느낌도 모르겠고 체이스도 안보여서 포기다음 포인트 발견 그래도 여기는 물 안이 보여서 여기로 결정다시 메테오라로 바꾸고 하던 도중 검은 물체가 쫒아오고 낚시대에서 진동 울리길래 챘더니 부르르 떨림결과는 이랬지만..마음속으로는 뭐라도 잡았다, 물면 이런느낌이네 까지는 알아서 나름 만족함그리고 이런 친구들 나오면 산천어는 없다는 말을 또 주워들었기 때문에 해당 포인트도 스킵그리고 다시 거슬러 올라감 물 시원하고 소리도 경치도 좋고 기분은 좋았음그렇게 찾은 포인트 여긴 ㄹㅇ 무조건 있다라는 감이 딱왔음왼쪽으로 조금 이동하니 물속도 나름 보였고여기서 첫 체이스를 봄 밖에서 봤는데도 꼬리가 빨갛고 일단 크더라그동안 봤던 검은 물체는 다 버들치? 버들개? 였던듯 ..내 발 앞에서 도망 갔는데 그러고 다시 안나타나서 속상 ㅠ한 마리 봤으니 기운내서 더 올라가봄무조건 있을거 같은 곳 또 발견또 체이스보고 끝남 슬프긴 했는데 쫒아오다가 1m정도 앞에서 다시 휙 가버렸음 입질도 아예 없었고시간도 어느덧 12시를 향해가고 있었고 아무리 발 담그고 있어도 상체는 덥더라하지만 수온계는 없어서 온도는 몰랐음 이때 수온계 필요성 느낌 ㅠ그래서 생각한 산천어도 시원한데 그늘에 있겠지놀랍게도 생각이 어떻게 들어맞았으나 또 체이스보고 땡;오늘은 이만 하산함 배도 고팠고 편광 없다는 체감이 점점 심해져서 못하겠더라처음 가봤는데 시원해서 좋더라 일단 펠트화는 안 샀으면 진짜 죽었을 듯사실 오늘은 원래 비와서 못할거라 생각했고 구경삼아 간거였는데 좀 올라가니까 그래도 할만한 곳들 있더라사진은 안 찍었지만 비와서 갈대 엎어지고 부산물 떠내려와 걸려있는 곳들도 많았는데 좀 무서워서 슥슥 지나감산천어들 계속해서 체이스만보고 꼬시질 못하니까처음에는 내 실력이 문제겠지 했는데 내려올때쯤은 누가 왔다가 간건가 싶기도 했어 진위는 모르겠음아무튼 오늘 편광없는게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 라는거그리고 눈파리는 그렇다고 치는데 거미줄이 진짜 하드코어네 진짜 정글칼 마체테 하나 차고가야하나 싶음결과 : 꽝 - 미노우 4만원치 증발다음에는 산천어 잡아서 올릴게
작성자 : ㄱㄱ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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