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우랑 인덕대 동기인 사람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라서 썰 몇개 들었음ㅋㅋ

1.
최제우는 언더그라운드 컨텐츠를 이센스나 힙합씬 og가 엄청 좋아할줄 알았다고 함.

실제로 이센스가 가사에서 묘사한 가짜래퍼들이나 wack들을  케이셉라마 캐릭터 창작에 많이 참고했다고 함.

그래서 이센스한테 공감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함ㅋㅋ

내가 “이센스가 아니라  펨코나 힙갤 참고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그건 잘모른다고 함ㅋㅋㅋㅋ

2.
빈지노 샤라웃에 계획대로 되고 있다고 느꼈고 그걸 기세로 ak47리믹스에 씬에 입지가 두꺼운 사람들 섭외해서 진짜 입지를 단단하게 하고 싶었다고 하더라 ㅋㅋ (비와이 빈지노 이센스 창모 등등)
아 그리고 최제우가 손심바 존나 좋아했었대 ㅋㅋ

3.
리믹스에 거물들 섭외하고 대박나고 공연까지 잘되면
약간 황치와 넉치같은 ..맨스티어 토크쇼 만들어서 이센스나 빈지노 섭외 할 계획도 그려놨었다더라 ㅋㅋㅋ
진짜 힙합씬의 중심이 되려는 유니버스를 만들고 있었는데

이센스와 디스 이후로 리믹스 섭외 박살나고 콘서트까지 망하고
여론도 안좋아져서 모든 계획이 다 물거품 됐다더라 ㅋㅋㅋ
지금 엄청나게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래

이센스가 얘네 계획 초살내놓은거나 마찬가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