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말이 많아 그냥 즐겨

힙합, 포괄적인 말로는 정의할 수 없는 음악

정의롭다면 너의 정의론

난 나빠서 정의를 못해 정이 없어 난

바를 정 발라버려 모든 가능하게

눈썰미는 티눈박힌 결정체

어차피 고달픈 삶 나는 계속해서

나만의 세계관을 만드는게 목표

그만두라고 사람들은

나를 말려도 나는 선구자처럼

늘 앞서 나가 있네.

내가했던 행동은 항상 옳았고,

후회라면 남의 말을 들어주었다는 것.

내 방식대로 살면되는 건데

사람들은 사무친 모나리자

빗발치는 요동속의 트윌킹을 추는 자

유명 게이머는 어제복귀했대 가져와 '자'

추락이든 뭐든 내가 필요하다는 곳에 존재할거야

그게 내가 바라는 삶이거든

누가 어디에 있던 나를 찾으면 하던일 접어두고

내가 우선 다가가는게 그런놈이야.

이제는 책임질게 없는 반대로는 나를 책임져야하는

흥행과 불행은

격차가 너무 크다고 느끼지만 그렇지는 않은 거 같아

모두가 행복해야하는 이유

그게 힙합인 이유

다툼이 일어나도 곧 서로 의사를 존중하는게 진짜 속 마음

보증은 모두 힙합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