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나 플랫폼 존나 생기기 이전

표현의 자유가 지금보다 완화됐었고

PC나 페미 캔슬컬쳐가 지금보다 덜했던 시절

그 시기는 음악이나 영화나 방송이나 완전 능력주의였음

서브컬쳐나 취향 독특한 애들도 있었겠지만

결국 한정된 플랫폼에서 싸우는 거였음

당연히 그떄도 봉준호 박찬욱 나홍진 그런애들이었을거고

무한도전 1박2일 라디오스타 자리잡던 시기에

음악판 획 그은게 빅뱅이고 지디임

그리고 유튜브 크고 플랫폼 존나 생기면서 이젠 그런게 무의미해짐

그리고 병신들이 설치고 PC 페미가 판치기 시작함

방탄이 성공한 루트는 확실히 그 캔슬컬쳐 검열의 시대에 

아시아 할당제로 긍정 사랑, 음악적인 매력이나 색깔없이 외치면서 빠순이 장사 마케팅 잘한 모델들임

마블도 맛갔고 그래미도 맛감

그와중에 지드래곤이 다시 컴백했는데

난 이전 봄여름가을겨울 무제같은 음악도 아니고

그냥 시대에 맞춰서 성적용 이지리스닝 양산형 팝스타일도 아닌

훅도 라이트한 랩곡을 가져왔다는거가 멋진거임

그것도 목소리톤이나 음악 방식이 지드래곤 본인한텐 새로운 시도를 하고 바꾸려는 것도 보이고ㅇㅇ

스타일링이나 컨셉 역시 이번에도 확실히 잡았고ㅇㅇ

지드래곤이 존나 가장 대단한 아티스트라는건 아닌데

우리나라에서 지드래곤처럼 음반내는 힙합기반 팝스타 없음 객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