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 흔히 말하는 586 최악의 꼰대세대 있지??

걔네가 바로 8090 부모세대거든 ㅇㅇ

586최악의 꼰대가 항상 집안에 있다고 생각해봐 ㄷㄷ

게다가 그 시절 학교는 ㄹㅇ 억압의 상징이였음

그냥 모든게 금지임 학생은 무조건 교복을 입고 0교시를 하기 위해 7시 까지 등교를 하며 10시까지 야자를 하고

공부를 하는 것 외엔 모든것이 금지된

머리모양? 금지 왁스 바르는 것도 금지 기르는 것도 금지 그렇다고 너무 짧게 잘라도 반항이라고 금지

핸드폰 아침에 오면 다 걷음 

야자가 야간 자율학습의 줄임말인데 자율이 없음 그냥 무조건 다 해야 함

학교의 중앙에 있는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금지였다니까? 

쉬는시간에 교실 뒷편에서 친구랑 공기놀이 했는데 뭐 하는거냐고 선생한테 얻어터짐

이게 왜 얻어터질 일임? 근데 그 땐 그랬음 

그렇게 나의 자유가 없고 내 자아가 없고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내다 보니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자아의탁을 하게 되는 거임

무대에 나와서 이쁘고 멋있게 꾸미고 자유롭게 춤추고 노래하는 그런 연예인들에게 말이지..

너넨 참 좋은 세상에 태어난거다 이 핏덩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