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 톤자체가 사기 , 랩도 괜찮고 씽잉도 잘하고 꽤 괜찮은거 같음 단점은 급식이나 군인같은 헤어스타일 조금 멋은 없음. 

머드 더 스튜던트 : 뭐 잘하는척 하고 가사도 괜히 별거 없는 단어 나열하면서 때려넣긴 하는데 흠 글쎄. 뭐 프로듀서들은 나름 신기하니까 한번 만져보고싶다는 호기심은 있겠지만 진짜 천재가 아니라 그냥 천재인척 하려고 무던히 애쓰는 사람으로 보임. 리얼천재들은 나 재능있어요 하지 않음. 그냥 자신의 것을 하는데 남이 와 천재다 하는거지. 마치 저 특이하고 천재적이니까 좀 봐주세요 하는 느낌. 

소코도모 : 이놈도 머드 더 스튜던트처럼 뭔가 있는척 드럽게 흉내는 내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산이 올거 같으니까 정색하면서 에이체스가 어때요 하는거 보면 그냥 척척임

에이체스 : 10년을 랩을 박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느끼는. 특별히 재미는 없지만 그냥 그 재미없고 단단한 랩 스타일 자체가 10년을 박으니까 하나의 캐릭터와 밈이 되어버렸음. 

노스페이스갓 : 나쁘진 않고 재밌는 포인트도 있고 한데 문제가 

카키 : 외모도 그렇고 랩 스타일도 강함을 위주로 하는 편인데 그냥 그게 다인 래퍼인거 같은. 발라드랩도 사랑랩도 부드러운것도 가능할지 싱잉도 될지? 그냥 나 존나 쎔 그거 하나 뿐인거 같은.

던밀스 : 강한캐릭터인데 의외로 귀여운도 있고 랩이나 스타일이 탄탄함 현역에서 오래뛴 경험때문인지 동작이나 폼에서 그냥 여유가 느껴짐.

산이 : 폼이 많이 떨어지긴 한듯. 많이 쉬어서 그런지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염따가 심사위원인게 비극. 4차에선 나름 폼이 올라오고 있었는데 떨어져서 조금 더 아쉬운. 떨어질때 떨어지더라도 적어도 음원미션까지는 갔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정도의 아쉬움.

베이식 : 랩 실력이야 뭐 두말할거 없지만 캐릭터적으로 재미나 이슈가 될만한 무엇가는 항상 부족한.. 그렇지만 유튜브도 하고 래원과의 교류 쇼미 도전등 자신의 단점을 메우려는 모습은 있긴 함. 베이식은 일단 좋은 프로듀서한테 좀 명곡을 받아서 확 뜰만한 자신만의 곡이 필요해보임. 그러네 하필 염따팀이라. 가능할지...

쿤타 : 여유있고 탄탄한 랩 자신만의 개성까지 뛰어난 래퍼지만 그래도 우승까지는 힘들지 않을까 싶음

송민영 : 한국에 저정도 랩하는 잼민이는 줄세우면 수십트럭은 나올것. 나이 제외하고 쇼미 짬밥먹은 초중고딩 아마추어 래퍼들까지 추가하면 더 말할것도 없음. 그냥 어리다 그거 하나빼곤 볼거 하나도 없는 랩. 염따가 힙한척 쿨한척 하려고 기믹질하려고 뽑은 희생양.

365LIT : 랩은 그냥 좀 함. 근데 그게 다. 특별히 추가적으로 기억에 남지 않음.

황지상 : 염따가 괜히 힙한척 할려고 뽑긴 했지만. 황지상이 다른 래퍼들과 다른 특별함이라는 측면에서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신스 : 톤도 괜찮고 여성래퍼이기때문에 주목받게 되는면은 있음. 여성 래퍼중에 랩이 아닌 다른것으로 주목을 끄는 경우가 많은데 신스는 그냥 정통파의 느낌.

안병웅 : 잘하지만 좀 의미없는 가사들의 나열같았던 문제를 조금 더 공감가는 가사로 바꾸긴 함. 

조광일 : 속사포의 화신. 아슬아슬함의 재미도 있고 그럼에도 실수없이 항상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나름 높은곳까지 갈거 같긴 함.

아우릴고트 : 병풍중 하나 정도. 주목받을 서사나 특별한 무언가는 없는거 같음.

태버 : 배경에 딘을 빼면 뭐가 남을지. 그냥 흔한 래퍼? 딱히 뭐 다른래퍼보다 특별한느낌은 못받았음. 머드나 소코모드를 위에서 깠지만 그래도 그들은 주목은 되는데 태버는 글쎄... 

언오피셜보이 : 많은 도전과 시간이 기본기와 안정감을 올린느낌. 

지구인 : 베테랑 하이톤의 특별함. 노련함은 있음.

아넌딜라이트 : 크리스찬 래퍼라는데 그런걸 빼고도 그냥 랩은 꽤 잘하는거 같음. 너무 크리스천음악으로 한정되는 래퍼가 안되기 위한 노력은 필요할듯.

염따야 힙합척 쿨한척좀 고만하고 정신좀 차려라

니가 한말로 다시 써줄게

음악으로 장난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