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으로 면제받은 래퍼들이 공중파 나오는 거 솔직히 좀 에바아니냐 군대 다녀온 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빡치겠음?

다들 뼈 갈아가면서 군생활 하는데, 면제받은 애들이 방송 나와서 랩하고 춤추고 잘나가는 거 보면 "저거 진짜 정신병 맞냐?" 싶을 수밖에 없자나

그리고 공중파라는 게 공공재인데, 논란 많은 애들 굳이 불러서 화면에 비춰줄 이유가 있나

특히 애들이나 젊은 애들 보면 "군대 안 가도 저렇게 잘만 산다" 이런 헛된 생각할 수도 있는데 공중파는 이런 거 좀 걸러줘야 되는 거 아님?

ㅈㄴ 웃긴 건 뭐냐면, 정신병 때문에 군대는 못 갔다면서 방송에서는 잘만 뛰고 활동도 활발하게 한다는 거임ㅋㅋㅋ

이게 말이 되냐 진짜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오해받게 만드는 건데 이건 진짜 씹민폐임.

그리고 병역 문제는 한국에서 제일 민감한 주제 중 하난데

이런 상황에서 면제받은 애들이 방송 나와서 잘먹고 잘사는 모습 보여주는 건 대중들 감정 건드리는 거라고 봄 ㅅㅂ

적어도 자기가 면제받은 사유에 대해 납득 가능한 해명이 있거나 아니면 스스로 자제해야 되는 거 아님?

결론은 그냥 공중파 안 나오는 게 맞음 면제받았으면 알아서 자중하고 제발 나오지 말아라

솔직히 해명없이 버티는거 보면 존나 구린거 같은데 ㅋㅋㅋ

아니면 해명 해보던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