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ddie Dredd - Dredd 

퐁크로 유명한 프레디 드레의 첫 음반이다. 

짧고 굵게 야마를 보여주는 간지가 아직도 멋잇는거 같다

4점

• Cuco - wannebewithu 

대부분의 한국인은 이해 못할 감성,

한마디로 말리부 같은 음악이였다.

쿠코가 못생겨서 음악에 몰입이 잘 안될수도 잇다.

하지만 말리부의 맛을 안다면 정말 좋아할거 같다.

추천곡: lovers is a day 

4.2점 

• Poppy - Negative Spaces

2024년에 나온 헤비메탈 앨범이다.

음악에서 가짜의 냄새가 난다. 

자기가 진짜 에술가인 척 자뻑하는 냄새가

사운드 퀄을 높이고, 구닥다리로 소리지르는게 

진짜 혐오스러웠다.

1점 

• Drake - Care Package 

우리 드황님의 19년도 힙합 앨범이다. 

이지 리스닝이 뭔지 보여주는 간지나는 앨범

4점 

• Djo - Twenty Twenty 

이것도 아까 설명한 말리부같은 음이다.

4.3점

• Ghostmame - Oogabooga 

Mercury로 유명한 고트메인의 첫 음반이다.

이것도 퐁크가 들어있고, 고메 특유의 감성이 매력있다.

다음에 들을 음악을 기대하게 만드는 음악이다. 

3.8점 

• Big Moe - City of Syrup (2000)

남부힙합을 대표하는 명반 중 하나, 빅 모에의 데뷔앨범이다. 

커버 분위기와 다르게 꽤 신나고 밝은 음악을 보여준다. 

2000년대 나온 앨범이라 기대를 1도 안했는데 

진짜 너무 좋았다. 

프더비에서 들었던 휴스턴 랩과 희미한 지펑크가 

여기선 많이 들렸고 촌스럽지 않게 노력한게 많이 보였다. 

대마초에 취해서 웃으면서 힙합을 듣는 느낌?

다만 중간에 3분짜리 스킷이 있는데 그게 진짜 구렸다. 

뭐라는지는 모르겠는데 40초로 줄엿으면 딱 좋았을듯 

후반이 좀 지루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정말 잘 만든 앨범같다. 

7.5점 

• Drake 및 Future - What A Time To Be Alive 

드황님과 퓨쳐가 말아주는 힙합 앨범.

들으면 시간이 금방간다. 

4점

• Vacations - Days 

인디록을 만드는 Vacations의 첫 ep 음반.

1년뒤에 해외로 떠나는 같은반 친구같은 음악.

마음을 주고 싶지만 자연스레 포기하게 되는 

2.9점 

• Big Moe - Moe Life (2003)

데뷔 앨범과 비교하면 더 대중성있게 

살을 덧붙인 느낌이 드는 남부 힙합 앨범. 

시간이 금방 흐르는 매력적인 음악이지만 

데뷔때 느낀 그 낭만은 부족한거 같다.

4.4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결론

Big Moe  > 나머지들 >>>>>>>>>>> 파피 음악

물론

퐁크 좋아하면 Dredd, 고스트메인 추천

끈적한 음악 원하면 쿠코, Djo 히트곡 추천

공지))))) 음악 다시 듣고 점수 수정했어요 ㅠ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