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잉랩,멜로디컬한 팝적인 음악, 사랑노래하는 빅나티,김승민 등등도 나는 좋아하는데 이사람들은 적어도 힙합의 기본기인 자기얘기를 함

식케이가 옛날에 사랑노래할때도 다 자기얘기였음

근데 애쉬는 사랑노래 결혼해서 행복한상태면서 이별기념일 / 괜찮아 << 이런것들 다 자기얘기가 아님 

만약에 자기얘기라해도 너무 옛날 자기얘기임. 곡 ost 에서 보여줬다싶이 자신은 지금 현재는 결혼해서 행복한상태임. 

이미 행복하게 잘살고 결혼해있는거 모두가 다 아는 상황에서 이별기념일,괜찮아 등등 누군가에게 목매고 사랑하고 이별하는게 아프고 이런게 이입이 안됨

애쉬가 결혼을 안한상태이고 ost에서 행복한상태라는걸 보여주지않은상태라면 이별기념일,괜찮아 등등 듣고 아 애쉬가 요즘/최근에 이런 이별로 아픔을 겪었구나 하는 공감이 드는데 그냥 자기 얘기가 아닌걸 쓰는 느낌이라 이제 그냥 뭔지 모르겠음.

서동현이 10년 짝사랑한 여친이랑 사귀고 행복한상황인거 모두가 다 아는 상황에서 지금 상황에서 이별에 아파하는 노래 내면 누가 공감을 하겠음? 현재상태와 완전 다른 그건데.

애쉬는 사귀는걸 넘어서 결혼까지 했고 ost로 행복한모습 다 보여준상태에서 갑자기 또 이별 부르짖으면 좀 그렇지